장애인체육회, 2025 파라클라이밍 국제등급분류 강습회 개최 작성일 08-04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LA 패럴림픽 대비한 종목 육상 방안으로 기획</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04/NISI20250804_0001910144_web_20250804143903_2025080414491394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장애인체육회, 2025 파라클라이밍 국제등급분류 강습회 개최.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공인 파라클라이밍 등급분류사를 양성하는 2025 파라클라이밍 국제 등급분류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br><br>이번 강습회는 지난 1~3일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의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전문가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br><br>2028 로스앤젤레스(LA) 패럴림픽을 대비한 종목 육성 방안의 하나로 기획됐다.<br><br>참가자는 ▲파라클라이밍 등급분류 개요 및 절차 ▲적격장애 및 최소장애 기준 ▲선수 등급분류 실습 및 가분류 ▲경기 중 관찰평가 등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등급분류사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br><br>강습회에 참여한 정지원(32)씨는 "LA 패럴림픽에서 파라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됐다"며 "장애인스포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등급분류를 국제전문가로부터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국내에서도 파라클라이밍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강습회는 국내 파라클라이밍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등급분류를 비롯한 다양한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통해 2028 LA 패럴림픽에 한국 선수가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와치텍, IT 통합운영관리 솔루션 '와치올 애플망고' 우수조달물품 지정 08-04 다음 팀은 사라져도 기억은 남는다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