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주인영, 특별출연의 좋은 예 작성일 08-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2HFGVA8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baac13b2e05b36e4852808663b26fde7e5de861a24560b0b7d1259f17118ef" dmcf-pid="zVX3Hfc6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동’ 주인영, 특별출연의 좋은 예 사진 = tvN ‘서초동’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bntnews/20250804144205395vnin.jpg" data-org-width="680" dmcf-mid="usTXvBo9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bntnews/20250804144205395vn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초동’ 주인영, 특별출연의 좋은 예 사진 = tvN ‘서초동’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70061c842b46343819d380080623c4e5f006f656c24ea48cdac44325ba151a" dmcf-pid="qfZ0X4kPR5" dmcf-ptype="general">배우 주인영이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ecb78479390870937021d955607adabf16eae0851cc6e6dda33c9276bb296dfc" dmcf-pid="B45pZ8EQdZ" dmcf-ptype="general">주인영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9회에서 레시피를 무단 도용당한 떡볶이집 사장 정현주 역으로 특별출연해 피해자의 아픔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p> <p contents-hash="b7ce347962736c5161f9b850072f30cc8fe95f0cfc3a2b0e0160e7211517f785" dmcf-pid="b81U56DxR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빼앗긴 떡볶이 레시피를 찾기 위한 정현주와 변호사 배문정(류혜영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427da4c47ae5ac56a134c50f831e78ce7597fde2b4cfd979b8cac9fa8148f4b2" dmcf-pid="K6tu1PwMeH" dmcf-ptype="general">퇴사한 직원 오정욱이 음식의 맛과 내부 인테리어, 종업원 유니폼까지 쌍둥이처럼 똑같은 떡볶이집을 근처에 오픈한 후 가게의 매출이 반토막 난 상황, 정현주의 얼굴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착잡함이 묻어 나왔다.</p> <p contents-hash="778f05ef092ec5dd35616d1f0dedaec0e8fe55f4b5aef2b0ef283c30a23c668a" dmcf-pid="9PF7tQrRLG" dmcf-ptype="general">이어 정현주는 오정욱이 레시피를 알아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자신의 가게에 취직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오정욱은 정현주가 레시피로 특허를 냈는지 치밀하게 확인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e6f66c5c97833ff778c953a2cc080012883520fc9675a812dab4e5fa498226b8" dmcf-pid="22HFGVA8iY" dmcf-ptype="general">주인영은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정현주 캐릭터를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20년 동안 만들어 온 가게인데 내 인생을 다 뺏긴 기분이다”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주인영은 눈빛 하나만으로도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고스란히 전달했다.</p> <p contents-hash="a60e2f9d81535773e343272f204711048a0aaf0ee8ffa1e35dca7acf15633515" dmcf-pid="VVX3Hfc6MW" dmcf-ptype="general">앞서 주인영은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살인자o난감’, tvN ‘금주를 부탁해’, MBC ‘수사반장 1958’ 등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p> <p contents-hash="a35f39fd763099f5a0c57402d3aa8ae7e6bdf059d75cc554979844d4e3108fe3" dmcf-pid="ffZ0X4kPny" dmcf-ptype="general">‘서초동’에서도 또 한 번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남긴 만큼, 앞으로 주인영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2d11ef2985ed6ef85ee1e50da55d002fad1543e51b4a193587bd24311e8445ae" dmcf-pid="445pZ8EQJT" dmcf-ptype="general">송영원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캐리비안 베이에 라이즈 뜬다 08-04 다음 [사설] AI 3강 코리아 도전 시작됐다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