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따낸 SKT 어벤저스…"국내 LLM 뛰어넘는 초거대AI 개발" 작성일 08-0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크래프톤·포티투닷·리벨리온·라이너 등과 컨소시엄<br>인력 80% 이상이 석·박사…해외 석학 참여해 기술 연구<br>AI 학습할 GPU 자체 조달…국산 NPU로 에너지 효율화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cJZ8EQX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3681b8219a68fb806cc9032317c01853c792a90c9992b3534890a131a7a784" dmcf-pid="xyki56Dx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SK텔레콤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정예팀으로 선정됐다.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41143808vhpg.jpg" data-org-width="720" dmcf-mid="6iGIfcXD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41143808vh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SK텔레콤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정예팀으로 선정됐다.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8085345d63ca57d43d79726db7fa9f880c41ed175d9afe1ecc2725f0f8554c" dmcf-pid="yx7ZnSqyY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 정예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dd1b5317ccb009f57a756975c959e0079734e20be10c9c7f8b259713436d93ee" dmcf-pid="WMz5LvBW11"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크래프톤, 포티투닷, 리벨리온, 라이너, 셀렉트스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p> <p contents-hash="527defe48f0acd590d47d5fda4efb180a3778ac59310459ea803a37c2312e6f0" dmcf-pid="Yi90jGVZZ5" dmcf-ptype="general">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통해 기존 국내 거대언어모델(LLM)의 규모를 뛰어넘는 초거대 AI 모델 개발에 도전한다는 목표다. 모든 국민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국내 산업 영역의 중요도가 높은 사무·제조·자동차·게임·로봇 분야의 AI 혁신과 대전환을 선도한다는 포부다. </p> <h3 contents-hash="aa2a70ec6a94bcf9927e2d0ca64fd34a9cffa9dc498954b31dcf3f4f84f0ef97" dmcf-pid="Gn2pAHf5XZ" dmcf-ptype="h3"><strong> SKT 어벤저스에 국내외 석학도 다수 참여</strong></h3> <h3 contents-hash="3eee46f4fe8044d8a9b1c9c21c59247ab3e4cc4b224d3d6a988e588f6bdefb18" dmcf-pid="HLVUcX41tX" dmcf-ptype="h3"><strong><strong> 최고 수준 K-AI 구축 자신…GPU 자체조달</strong></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69b083593d2ab001b48f0ec9d70d7e26c2c385c05d389d36116174039b0b99" dmcf-pid="XofukZ8t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SK텔레콤 컨소시엄 기술력 및 개발경험 요약.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41143965rlrx.jpg" data-org-width="720" dmcf-mid="PpNRGVA8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is/20250804141143965rl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SK텔레콤 컨소시엄 기술력 및 개발경험 요약.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007a5b1d93fe59e8e1861695e933a58e3f2ac3c15991d3693d6366b710f104" dmcf-pid="Zg47E56FXG" dmcf-ptype="general"> <strong>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에이닷 엑스(A.X) 개발을 주도해 온 김태윤 SK텔레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이 총괄 책임자를 맡는다. <br><br> 포티투닷과 크래프톤은 컨소시엄에서 각각 온디바이스 모델 개발과 멀티모달 설계 핵심 역할을 맡아, 독자 AI 모델의 확장성과 실용성을 강화할 예정이다.<br><br> 이번 프로젝트에서 축적하는 현장 데이터와 기술 노하우는 셀렉트스타의 24만명 규모 데이터 가공 플랫폼 ‘캐시미션’을 통해 고품질 학습 데이터셋으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바탕으로 AI 모델 안정성을 평가한다.<br><br> SK텔레콤은 200명이 넘는 컨소시엄 인력 중 80% 이상이 석·박사이고 120명가량이 AI 전문인재라고 설명했다.연구진이 보유한 논문(800건)·특허(736건)·오픈소스(270개) 측면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평했다. <br><br> 서울대학교 연구실들(김건희·윤성로·황승원·도재영 교수)과 이기민 교수를 중심으로 한 KAIST 연구진, 이강욱 위스콘신 메디슨대 교수 등 국내외 석학은 원천기술 연구를 수행한다.<br><br> 아울러 컨소시엄에 접수된 모델 사용 의향서는 현재까지 20여개 수준이다.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 SK AX, SK브로드밴드 등 SK그룹사들과 한국고등교육재단, 최종현학술원 등의 학술기관을 비롯해 SK텔레콤이 주도하는 K-AI 얼라이언스에 참여 중인 몰로코(AI광고), 씨메스(제조AI), 가우스랩스(제조AI), 스캐터랩(감성AI)이 의향서를 제출했다. <br><br> SK텔레콤 관계자는 "반도체, 모델, 데이터, 서비스로 이어지는 독자 기술 기반의 풀스택 AI를 구현하고, 개발하는 모델을 국내 AI 생태계의 다양한 기업들에 오픈소스로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br><br><br> </strong>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초거대 AI 모델 개발에 도전한다.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음성,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옴니모달(Omni-Modal)’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92222808159a07a92ca973494cde401b9a6be6b43cb1796e5dbaa77b85642d88" dmcf-pid="5a8zD1P3XY" dmcf-ptype="general">2018년부터 자체 LLM인 A.X의 개발을 시작한SK텔레콤은 올해 대규모 학습(CPT)에 기반한 A.X 4.0 모델 2종과 프롬 스크래치(모델의 맨 처음 단계부터 모두 직접 구축) 방식의 A.X 3.1 모델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p> <p contents-hash="c568355a3843f8738660ee99c04367734a3e61ceae907cc9ee4dde5b77bea626" dmcf-pid="1N6qwtQ05W" dmcf-ptype="general">AI 모델 학습을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자체 조달한다. 이뿐 아니라 국산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도 활용한다. 리벨리온이 최근 출시한 AI 전용 NPU ‘아톰맥스' 등을 통해 고성능·고효율 AI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아톰맥스는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추천 시스템 등 대규모 고성능 AI 추론에 최적화됐다. </p> <p contents-hash="61cb05181e4653cce07886920f61db18c059892bd3c7dcde2e1d148743e740a7" dmcf-pid="tjPBrFxp5y" dmcf-ptype="general">김지원 SK텔레콤 AI 모델 랩장은 "업계 선도 기업들의 준비된 기술력과 실행력으로 국민 일상 속 AI를 위한 최고 수준의 한국형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720f50559cc1c4bcabf257fb6e622a9606e5fa4de6b3dbc0b44d8ff919ad5a" dmcf-pid="FAQbm3MUX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왜 변호사들이 굳이 드라마 작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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