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프로젝트, 카카오 탈락···네이버·업스테이지·SKT 등 5개팀 통과 작성일 08-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차 관문 넘은 10개팀 중 KT·KAIST 등 ‘고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czO8E5rv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4a544a5e7bf6dfcc6ea9ff0d7cac426223c945f863eb0d984aecb558a2a990" dmcf-pid="YkqI6D1m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khan/20250804140205339eabq.jpg" data-org-width="1200" dmcf-mid="X9DTs0Ru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khan/20250804140205339ea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c9d6d7ee39af536a13cfe0bb5c2ca16a93be28687ad22a7c29d0d9e18cd835" dmcf-pid="GEBCPwtsyz" dmcf-ptype="general">국가대표 인공지능(AI)을 개발할 정예 팀을 선발하는 정부 프로젝트에서 5개 팀이 발표 평가를 통과했다.</p> <p contents-hash="c77962467114cc77fa49187baa2195f922af3f92655b063a3610726ae4511412" dmcf-pid="HDbhQrFOl7"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5개 정예팀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e94caece50a04095fecf5188bfb583b5ef596877f1a818bbfddb1b3fa079cf3e" dmcf-pid="XRHgUdCnSu"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지난달 말 이뤄진 발표 평가에서 각 팀의 기술력과 개발 경험, 개발 목표 우수성, 개발 전략·기술 우수성, 파급효과 및 기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며 5개 정예 팀 모두 소버린(주권) AI 개발 역량과 오픈소스 정책, 기술 확장성이라는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ebfba03d8747df90a6a9ae65bf2cc78da6a671f38fe114c7a256000e4a69309" dmcf-pid="ZeXauJhLyU"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앞서 지난달 서면평가를 통해 프로젝트 공모에 응한 15개 팀 중 10개 팀을 통과시켰다. 1차 관문을 넘은 10개 팀 가운데 카카오와 KT, 카이스트(KAIST), 코난테크놀로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이번에 고배를 마셨다.</p> <p contents-hash="7cfa34c0ca122a367b45db10f8d55f64080535591b1d546c578a5cf0d2b497f3" dmcf-pid="5dZN7ilovp" dmcf-ptype="general">정부는 사업비 심의·조정 단계 등을 거쳐 5개 팀의 사업 범위와 지원 내역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르면 이달 초 5개 팀과 협약 체결 뒤 각 팀이 희망하는 GPU, 데이터, 인재 사업 지원을 통해 글로벌 파급력 있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확보 도전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개발·확보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등을 기반으로 12월 말 1차 단계평가를 통해 4팀으로 추려낸다.</p> <p contents-hash="c94332b63e78eeb09fa6aeefb386dfe9eae19c4fb319e434b857932dd0774697" dmcf-pid="1J5jznSgW0"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 국내 AI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데이터셋, 인재 등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d34c301531164013c37d5c3818e8f7a64a179293f58bc598804d7a7e555a9825" dmcf-pid="ti1AqLvav3" dmcf-ptype="general">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가 봐도 이상했지만”…아내 업고 달리기 세계 챔피언 미국 부부 스토리 08-04 다음 AI 국가대표 등장… LG·네이버·업스테이지·SKT·엔씨 등 5개 정예팀 선정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