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차은우 "살려줘"…윤산하 통해 근황 전했다 작성일 08-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80NY2X1O">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6L6pjGVZ5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5e885b7c328645fea44e5cec3d2fb9d1ba39143ea437ecbe7fa08cc4090aff" dmcf-pid="PoPUAHf5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차은우 SNS, 팬 소통 플랫폼 프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10asia/20250804140704581jysk.jpg" data-org-width="1200" dmcf-mid="4G43aW9H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10asia/20250804140704581jy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차은우 SNS, 팬 소통 플랫폼 프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845d445570e60659a4d2592ba51b9b81ab6462ec1c9993a79d83e3ef52056c" dmcf-pid="QgQucX415r" dmcf-ptype="general"><br>군 복무 중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의 근황이 전해졌다.<br> <br>아스트로 윤산하는 지난 3일 팬 소통 플랫폼 프롬을 통해 차은우의 최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토요일 단체 대화방에 은우 형이 '묭쥬니(MJ) 형 어떻게 했냐', '살려달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체력 좋은 우리 형도 쉽지 않은가 보다.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입대 전 마라톤 11㎞를 59분 45초에 주파한 차은우의 체력을 감안할 때, 강도 높은 훈련 환경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br> <br>입소 이후 훈련소에서의 목격담도 전해졌다. 한 누리꾼은 "교육 먼저 받은 남자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차은우 씨가 성당에 갔더니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니까 연대 조교가 '쳐다보지 마라. 사람이다'라고 말했다더라"고 전했다.<br> <br>차은우는 지난달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아스트로 멤버 중에서는 MJ(김명준)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br> <br>입대 당일에는 아스트로 멤버들과 그룹 위키미키 출신 최유정이 함께 입소 현장을 찾았다. 특히 윤산하는 차은우의 어린 시절 사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배웅에 나서 이목을 끌었다. 티셔츠에는 '군대 보낼 때 입는 옷'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br> <br>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를 향한 과도한 관심에 대해 팬들에게 자제를 요청했다. 팬들에게 우편물이나 선물은 보내지 말아달라고 안내했으며, "군부대 및 군 관련 장소에서 전달되는 선물은 모두 폐기될 예정이며, 반복될 경우 불가피하게 당사 차원의 제재가 적용될 수 있다"고 고지했다.<br> <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콰이어’ 윤유선, 비정한 모성애 ‘몰입↑’ 08-04 다음 '구마유시' 이민형 "우승에 집착않고, 행복한 LoL 하고 싶다"[인터뷰]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