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여자부 한일 클럽 교류전',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성료 작성일 08-04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4년 한일 핸드볼 연맹간 MOU 체결 이후 첫 공식 교류 행사 일본서 진행<br>한국 SK슈가글라이더즈, 일본 후코쿠 허니비·아란마레 도야마 등 3팀 참가<br>합동훈련 및 연습경기와 친선경기 진행</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8/04/0003972529_001_20250804130109310.jpg" alt="" /><em class="img_desc">SK슈가글라이더즈(왼쪽)와 아만라메 도야마 선수들이 교류전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국핸드볼연맹이 '2025 여자부 한일 클럽 교류전'을 7월 27일부터 3일까지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br> <br>한국핸드볼연맹과 일본핸드볼연맹은 양국 리그의 국제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년 11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 체결 이후 첫 교류 행사가 한국 팀의 일본 방문으로 진행됐다. 한국은 H리그 우승팀 'SK슈가글라이더즈'이 일본으로 날아갔다. 일본은 리그H 2위 후코쿠 허니비와 3위 아란마레 도야마가 참가했다.<br> <br>교류전에 참가한 양국 팀들은 스태프, 지도자, 선수 간 상호 미팅과 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협력의 폭을 넓혔다. 합동훈련 및 연습경기, 두 차례 친선경기로 선수들의 상호 기량 발전을 도모했다.<br> <br>특히 1일에는 일본핸드볼연맹 나카무라 가즈야 대표이사(겸 후코쿠 허니비 단장), 도야마현 이미즈시의 나츠노 모토시 시장, 한국핸드볼연맹 박종혁 이사(겸 SK슈가글라이더즈 단장)가 양국 연맹 간 협약에 따른 첫 번째 교류 사업의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곧이어 친선경기 전에는 일본핸드볼연맹 나카무라 가즈야 대표이사와 한국핸드볼연맹 박종혁 이사가 축하 연설을 벌였다.<br> <br>친선경기는 일본 후코쿠 은행 스포츠 센터(후코쿠 허니비 연습 경기장)와 알비스 고스기 종합 체육관(아란마레 도야마 홈 경기장)에서 각각 열렸다. 현지 팬들도 방문하여 양국 팀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응원했다. 1일 SK슈가글라이더즈와 아란마레 도야마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일 SK슈가글라이더즈와 후코쿠 허니비와 맞대결이 펼쳐졌다. 관련자료 이전 매년 나무 3억4000만 그루가 죽는다…하늘에서 떨어진 ‘이것’ 때문에 08-04 다음 개최국 몬테네그로, 극적으로 유럽 여자 U17 핸드볼선수권 메인 라운드 진출!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