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엄지원 "광숙, 연기한 인물 통틀어 나와 가장 비슷" [인터뷰 스포] 작성일 08-0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rIsBnSgC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6612c93de81fdc95ce2342844f32b41fdb3d54623d255bb70a9265f5aa4a06" dmcf-pid="YmCObLva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지원 / 사진=ABM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today/20250804113751934kapi.jpg" data-org-width="600" dmcf-mid="y5Q6Cpe7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today/20250804113751934ka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지원 / 사진=ABM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420802f5cf8d132e53e7160097242e8896c649234be8faf88685f70a8b3fa9" dmcf-pid="GshIKoTNC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이 자신의 성격과 광숙 캐릭터가 유사하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409f2c60d8eb202c93aad3b266176f1b1da5a88fdf7e44fc769f11a1dc65b6b" dmcf-pid="HOlC9gyjCj" dmcf-ptype="general">엄지원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2bd0305a1d0c4b12122de190c10e52483f5a6210b3bafd3efe640c5cc5ef8ea3" dmcf-pid="XB2KDZ8tSN" dmcf-ptype="general">'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3일 종영을 맞이했다. 당초 50부작으로 계획됐던 이 작품은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인기 속 4회 연장을 결정, 총 54부작의 대단원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5c8004beba04f94ab8f4463e9d3c686c619786d2026bac0fb6fc12329472e54b" dmcf-pid="ZbV9w56Fya" dmcf-ptype="general">이날 엄지원은 "지난해 가을에 촬영을 시작해 폭염일 때 끝났다. 거의 1년을 함께했는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끝을 맺게 돼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b1f8acf001a25de06aba8dd904249a6e76017c3e9aa142a371a8e5a53c8c7eb" dmcf-pid="5Kf2r1P3yg" dmcf-ptype="general">이어 "작품의 흥행은 뜻대로 되는 게 아니기에 '선물'이라 생각했다. 선물이 주어지면 받고, 아니어도 상처받지 말자는 생각이었다. 식당에 가면 사장님들이 정말 좋아해 주신다. 그럴 때 드라마의 인기를 많이 체감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07b8700ea5c6ace42d4b60b0c52816d985b0d39ad5f9427176f85e40e54b94f" dmcf-pid="194VmtQ0Wo" dmcf-ptype="general">그는 작품 선택에 대해 "'KBS는 주말드라마'라는 공식 같은 게 있지 않나. 책임감을 갖고 잘해보고 싶었다"면서 "광숙의 엄청난 오지랖이 캐릭터의 차별화된 점이었던 것 같다. 그간 연기한 인물을 통틀어 제 실제 성격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다. 다만 광숙만큼 오지랖이 넓지는 않다"고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t28fsFxpS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영규, 오늘(4일) 숨진 채 발견…‘아이쇼핑’ 측 “확인 중” 08-04 다음 배경훈 과기부 장관 “AI 커밍웨이브 대응에 미래 달려”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