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피르’·‘스타라이트’·‘열혈강호:귀환’·‘가디스오더’…3분기 신작 출격 본격화 작성일 08-0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7cPE5r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1c24f4c68a2e1cb5ebce9c9f572842fd60f8e4cc335e7dc79097f0916b3915" dmcf-pid="K1zkQD1m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분기 출시 예정 신작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gamezin/20250804113605649huuy.jpg" data-org-width="560" dmcf-mid="BzBDMrFO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gamezin/20250804113605649hu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분기 출시 예정 신작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f9a3aee4f6a48a8e7ba8eb464dbba0275b6b0fb65ca78966d59f925ac3736d" dmcf-pid="9tqExwtsXA" dmcf-ptype="general"> 국내 주요 기업의 3분기 신작 출시가 본격화됐다. 8월 26일 출시를 확정한 넷마블의 ‘뱀피르’를 비롯해 컴투스의 ‘더 스타라이트’, 엠게임의 ‘열혈강호:귀환’, 카카오게임즈의 ‘가디스오더’ 등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bfa7b51f6768fff88fbb8463d21aa9dae10ada1d4b483276f282f60780e6adc" dmcf-pid="2kCV54kPtj" dmcf-ptype="general">상반기 연이은 신작 흥행으로 기대감을 높인 넷마블(대표 김병규)는 오는 8월 26일 국내 출시를 예고한 ‘뱀피르’를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표 흥행작 ‘리니지2 레볼루션’의 개발진이 제작해 주목된다.</p> <p contents-hash="e6d0ca95e395031bb796c9af85f987ee9e2986bce3fcecfef6953526d14ef54d" dmcf-pid="VEhf18EQGN" dmcf-ptype="general">‘뱀피르’는 뱀파이어를 소재로 삼아 ‘피’, ‘공포’, ‘섹슈얼리티’를 강조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9b390ada09649b2370419be9c523fdff137a29e0e9d2397000d94838f911b79f" dmcf-pid="fDl4t6Dxta" dmcf-ptype="general">특히 ‘다이아 파밍’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모든 이용자가 매월 일정량의 ‘다이아’를 필드 플레이만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결제 없이도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무·소과금 이용자도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AI 시스템을 활용한 기반 불법 부정 행위 대응, 인게임 GM을 통한 소통 강화 및 투명한 소통 창구 확립, 낮은 등급 아이템에 가중치를 적용하는 단계별 누적 보상형 BM 시스템 등 기존 MMORPG 장르 이용자의 성향을 고려한 운영정책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218a50f916fac4d7d2e34689d593b194f6b4008bb86ae8ca69a02f875e3f4462" dmcf-pid="4wS8FPwMHg" dmcf-ptype="general">컴투스(대표 남재관)는 3분기 중 모바일·PC 멀티플랫폼 MMORPG ‘더 스타라이트’를 3분기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 여부를 책임질 컴투스의 최고 기대작이다. 언리얼엔진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성장과 경쟁의 재미를 함께 설계한 콘텐츠 구성 등이 특장점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386f483442b154031e8ade83c6ee62cc0251ebaa907c6164f0b89b785acc0e7f" dmcf-pid="8rv63QrRXo" dmcf-ptype="general">특히 개발사 게임테일즈의 정성환 대표가 직접 집필한 네 편의 소설을 토대로 구현된 멀티버스 세계관, 정준호 아트 디렉터 주도로 설계된 비주얼과 남구민 프로듀서가 이끄는 코너스그루브가 작곡을 맡은 음악 등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게임의 전반적인 요소에 심혈을 기울였다.</p> <p contents-hash="5b802aa6b4a04b5a2fd6474a5e51f9ed5e8c35b2f14c8a8ef4a15ebe00e82776" dmcf-pid="6mTP0xmetL" dmcf-ptype="general">엠게임(대표 권이형) 역시 이달 중 국내 출시를 목표로 신작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귀환’을 준비 중이다. 중국 킹넷이 엠게임의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 2023년 8월 중국에 출시돼 현지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바 있다.</p> <p contents-hash="1289581037a5a05eb0bdfb9bfbafe26f43e3051d1599fe625ea3a8827009f321" dmcf-pid="PsyQpMsd5n" dmcf-ptype="general">엠게임은 이번 국내 서비스를 위해 글로벌 게임사 파이펀게임즈(FIFUN GAMES, 대표 제이슨 양)와 공동 퍼블리싱 계약도 체결했다. 파이펀게임즈는 ‘뮤(MU)’, ‘미르의 전설’ 등 유명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경험을 보유한 게임사로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열혈강호:귀환’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했다. 현재 사전예약자 103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45f5d76cc84a707a92e85c3a4d82f3ccbf73677938462aa8f7dcb6343b5a5405" dmcf-pid="QOWxUROJXi" dmcf-ptype="general">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도 9월 중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를 글로벌 시장에 내놓는다. 한동안 뚜렷한 신작 출시가 없던 카카오게임즈 입장에서는 소기의 성과 창출이 절실한 타이틀이다.</p> <p contents-hash="aba70e0a762059d7e389eacac98256923ccd460f08e18ef4a5ffdf42d1a843d0" dmcf-pid="xEhf18EQ5J" dmcf-ptype="general">‘가디스오더’는 히트작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핵심 제작진이 뭉친 픽셀트라이브(대표 배정현)이 개발했다. 레트로 감성의 도트 그래픽, 직접 조작의 재미를 살린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 세 명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교체하며 플레이하는 ‘태그 전투’ 등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9a363a327cd7f20b36b5f73d40aa2acc26c5f796313007dc3075de36fe5ce1ff" dmcf-pid="yz4CLlzTXd" dmcf-ptype="general">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3일 온라인 쇼케이스와 함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조유리가 참여한 OST ‘시간을 가로질러’도 공개하며 이용자 모객에 본격 나선 상황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경훈 과기부 장관 “AI 커밍웨이브 대응에 미래 달려” 08-04 다음 국회 좋은정책포럼 주최 '스포츠정책 토론회', 13일 국회서 개최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