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계영’ 가능성 봤다… 세계선수권 첫 결승 진출 작성일 08-04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亞 최초… 7위 차지</strong>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혼계영 종목 결승전에 오른 대표팀이 7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 결승에 오른 건 한국이 유일하다.<br><br>대표팀은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마지막 날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3분 32초 32로 8개국 중 7위에 자리했다. 1위는 러시아 출신 중립 선수들(NAB)이며 3분 26초 93의 유럽신기록을 세웠다.<br><br>이주호(서귀포시청)가 배영(53초 83), 최동열이 평영(59초 57), 김영범이 접영(51초 15), 황선우(이상 강원도청)가 자유형(47초 77)을 맡아 100m씩 역영했다. 예선에선 3분 32초 54로 25개국 중 8위를 차지하고 결승에 올랐고, 예선 기록을 0.22초 줄였다. 한국기록엔 0.27초가 모자랐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IPC 위원장 선거 최종 후보 확정 08-04 다음 ‘한국인 최초 IPC 위원장 후보’…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입후보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