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애마’ 제발회 비대면 참석···‘60억 탈세’ 언급할까

작성일 08-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작발표회, 이하늬 음성 참여<br>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 주목</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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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하늬.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khan/20250804111205521puml.jpg" data-org-width="1000" dmcf-mid="Q9Yb6kZw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khan/20250804111205521pu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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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하늬. 경향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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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fba28bc35fe019a2c0445763753a24a1793f555c98a5d93b749213e0f650dd6" dmcf-pid="WPX2xwts7T" dmcf-ptype="general"><br><br>배우 이하늬가 ‘애마’ 제작발표회에 비대면으로 참석한다. 임신 이후이자 탈세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이다.<br><br>4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하늬는 오는 18일 진행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애마’ 제작발표회에 행사 초반부 비대면 음성으로만 참석한다.<br><br>이날 진행되는 제작발표회에는 이하늬를 제외한 이해영 감독, 배우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 등이 자리한다.<br><br>오는 22일 공개되는 ‘애마’에서 이하늬는 어두운 현실과 맞서는 80년대 톱 여배우 희란을 연기한다. 임신 등의 여파로 이하늬는 결국 불참하는 것이다.<br><br>특히 이번 제작 발표회는 이하늬가 지난 3월 탈세 논란 이후 처음으로 서는 공식 석상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렸다.<br><br>이하늬는 1인 법인을 통한 세금 납부 문제로 국세청으로부터 6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당했다. 당시 소속사는 “고의적 탈루나 탈세는 없었다”며 과세 당국과 법 해석의 차이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해명했다.<br><br>하지만 이하늬의 추징 금액이 60억원으로 연예계 최고 액수로 알려지면서 그를 둘러싼 비판 여론은 가시질 않았다.<br><br>이후 이하늬는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리며 또 다른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의 이번 행사 불참 사유 또한 임신으로 인한 것이었다.<br><br>다만 이하늬가 비대면으로 제작발표회 초반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하늬가 자신의 탈세 논란을 직접 언급할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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