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순간”…보이넥스트도어, 뜨거웠던 ‘롤라팔루자’ 첫 무대 작성일 08-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eMnh7vRS"> <p contents-hash="accf9eda2a6888ae9e9bef39ddc58c35907c48fb9e584ba2c7a8301085e12f10" dmcf-pid="BUcjw56FJl"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처음 초청받은 세계 최대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핫’한 존재감을 떨쳤다. 뛰어난 가창력과 물오른 무대 장악력으로 현지 관객을 사로잡으며 공연에 강한 팀임을 다시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8cf1b12b9934adeb9d54753ec3c1dd12e06e4122b432cbb72f081329f0feb6f8" dmcf-pid="bukAr1P3Lh"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4일 오전 4시 15분경(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무대에 올랐다. 무더운 날씨에도 구름떼 같은 관객이 몰렸고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보이넥스트도어를 연호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p> <p contents-hash="d806fd6e89ba47b99d50b52f332e59d938b43ee774da229d2e435ff0e8db2170" dmcf-pid="K7EcmtQ0JC" dmcf-ptype="general">팀 공식 MD를 착용한 현지 팬들이 직접 만든 응원 도구를 나누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날 공연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한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네시아, 일본 등 전 세계 179개 국가/지역에서 위버스로 시청해 이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멤버들과 공연 관련 다수의 키워드가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 많은 주목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d28c35da0fb71f22435d2fdb316d19e204736939a8220bf0e325b7b77959aa" dmcf-pid="9zDksFxp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처음 초청받은 세계 최대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핫’한 존재감을 떨쳤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mksports/20250804110606094nbqs.jpg" data-org-width="500" dmcf-mid="zO2K8cXD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mksports/20250804110606094nb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처음 초청받은 세계 최대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핫’한 존재감을 떨쳤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3e99c026b980b231bedfdfea01e830315ee7af791b725630419630e6fa1a8d" dmcf-pid="2qwEO3MUiO" dmcf-ptype="general"> 보이넥스트도어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총 11곡을 선사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첫 곡인 ‘I Feel Good’부터 끝까지 ‘떼창’의 연속이었다. 멤버들의 쩌렁쩌렁한 라이브가 신나는 비트, 밴드 연주와 만나자 분위기는 단숨에 달아올랐다. 이들은 “오늘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롤라팔루자’ 무대에 선다는 것은 저희에게 정말 큰 의미다.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온 만큼 다른 것 필요 없이 그냥 즐기겠다.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을 이곳에서 다 보여드리겠다.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선물하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62ac3e0a5089f41681594c3b276293537ada7cd9a3b14acbe6fe6606b1448f3c" dmcf-pid="VBrDI0RuLs" dmcf-ptype="general">여섯 멤버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시작해 ‘123-78’, ‘Serenade’ 등 감성적인 곡과 신나는 ‘Earth, Wind & Fire’, 강렬한 록 사운드를 입힌 ‘뭣 같아’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무대를 쥐락펴락했다.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를 막힘없이 따라 부르면서 쉼없이 공연을 즐겼다. 멤버들이 “Who’s there?”라고 외치면 관중은 우렁찬 목소리로 “BOYNEXTDOOR”라고 답하는 등 끈끈한 호흡을 주고받았다.</p> <p contents-hash="37fc696d6ec655ee504e040e068ced522031fa899f5f2f4cabade449bd75680d" dmcf-pid="fbmwCpe7nm" dmcf-ptype="general">관객들은 ‘So let’s go see the stars’에서 손을 좌우로 흔들며 음악에 몸을 맡겼고 ‘Earth, Wind & Fire’에서는 랩 파트까지 따라 부르며 공연을 만끽했다. 특히 ‘오늘만 I LOVE YOU’는 무반주 떼창이 빛났다. 관객들은 본격적인 무대 시작 전부터 후렴구를 힘차게 불러 히트곡의 위엄을 느끼게 했다.</p> <p contents-hash="d07086f5e074c7d1f7c1388f2f1ebccea81a990ee393d78493e93ac45a1bc4f6" dmcf-pid="4KsrhUdzRr"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함께한 이 시간이 꿈처럼 느껴진다. 음악이 여러분과 저희를 이어줬다. ‘롤라팔루자’에서 또다시 공연하고 싶다. 그때까지 더 엄청난 곡들을 만들겠다. 그럴 자신이 있다”라며 열의에 찬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팬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자리를 지키며 환호성을 질렀고 멤버들은 ‘I Feel Good’을 앙코르 곡으로 한 번 더 선사했다.</p> <p contents-hash="52e19896012af0a2c74b5daf1ab6cf34871283e2462806bedf57851450d153e8" dmcf-pid="89OmluJqJw"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7월 마친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을 거치며 ‘차세대 공연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간 갈고닦은 실력은 ‘롤라팔루자’에서 빛을 발했다. 단독 투어에 이어 ‘롤라팔루자’로 ‘공연형 아이돌’로 도약한 여섯 멤버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p> <p contents-hash="3434420cc5d22e44ffb76dbedf94713e41d3c5e3158f2a3f633d7a7df362fe2b" dmcf-pid="62IsS7iBnD"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PVCOvznbdE"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극한직업’ 송영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08-04 다음 보이넥스트도어, 태양보다 뜨거웠던 ‘롤라팔루자’ 첫 무대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