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태양보다 뜨거웠던 ‘롤라팔루자’ 첫 무대 작성일 08-0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bqVNYc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f026af147ce2cd510876cc5a3774b0943f9a11fc290bf5d9affaa3a7f5c1bd" dmcf-pid="KYKBfjGk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OZ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110606990zgnv.jpg" data-org-width="650" dmcf-mid="zsZHFPwM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110606990zg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36c7c85f321d1ad260b3bbe7dd8dbbae51032b43ac508479d04da45ccf38c2" dmcf-pid="918fxwts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OZ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110607205xzxk.jpg" data-org-width="650" dmcf-mid="qUbqVNYc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110607205xz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415fa43fbede223a2e283190b8d5fe895203fe7468c8a9724f410d2ab23833" dmcf-pid="2t64MrFO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OZ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110607382jfvp.jpg" data-org-width="650" dmcf-mid="BfZHFPwM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110607382jf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ffba991674876462096a3c3c946c57bef9d77f4b943918c5111b8fb22c8093" dmcf-pid="VFP8Rm3Iv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93baf2a4e1c3371e7eb8fc4de63853342b81429e6af86dd6c58b52c5695884b7" dmcf-pid="f3Q6es0CTh" dmcf-ptype="general">"이 순간만을 기다려 왔다"</p> <p contents-hash="0134307e8e2f02784c98acf0b313c54147537189ca7b491f28ca9944d2c6a8cd" dmcf-pid="40xPdOphWC"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세계 최대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핫’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d0f5ce46d447fac322ef360c4d25cc3460885e121ed636288a853feb2f976fb3" dmcf-pid="8pMQJIUlCI"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8월 4일 오전 4시 15분경(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무대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05fba579d3fe7add602e9c4b7f51ba301404d2def2ec1fe0b55b9999dd6b143a" dmcf-pid="6URxiCuSSO" dmcf-ptype="general">무더운 날씨에도 구름떼 같은 관객이 몰렸고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보이넥스트도어를 연호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팀 공식 MD를 착용한 현지 팬들이 직접 만든 응원 도구를 나누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날 공연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한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네시아, 일본 등 전 세계 179개 국가/지역에서 위버스로 시청해 이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p> <p contents-hash="640a1dace925d52dc86f07149e3824799c7f243404a9ed5b59f4aa51c2232bb0" dmcf-pid="PueMnh7vys"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총 11곡을 선사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첫 곡인 ‘I Feel Good’부터 끝까지 ‘떼창’의 연속이었다. 멤버들의 쩌렁쩌렁한 라이브가 신나는 비트, 밴드 연주와 만나자 분위기는 단숨에 달아올랐다. 이들은 “오늘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롤라팔루자’ 무대에 선다는 것은 저희에게 정말 큰 의미다.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온 만큼 다른 것 필요 없이 그냥 즐기겠다.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을 이곳에서 다 보여드리겠다.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선물하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112533b788fc76b4d44cbfd0a309821441aa0fa43476117f6c13735fbcbe282" dmcf-pid="Q7dRLlzTlm" dmcf-ptype="general">여섯 멤버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시작해 ‘123-78’, ‘Serenade’ 등 감성적인 곡과 신나는 ‘Earth, Wind & Fire’, 강렬한 록 사운드를 입힌 ‘뭣 같아’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무대를 쥐락펴락했다.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를 막힘없이 따라 부르면서 쉼없이 공연을 즐겼다. 멤버들이 “Who’s there?”라고 외치면 관중은 우렁찬 목소리로 “BOYNEXTDOOR”라고 답하는 등 끈끈한 호흡을 주고받았다.</p> <p contents-hash="59e28e1bebec54aa38a6590deedf068c54c6a42abadb9f378bd27e1148afd15d" dmcf-pid="xw5X3QrRSr" dmcf-ptype="general">관객들은 ‘So let’s go see the stars’에서 손을 좌우로 흔들며 음악에 몸을 맡겼고 ‘Earth, Wind & Fire’에서는 랩 파트까지 따라 부르며 공연을 만끽했다. 특히 ‘오늘만 I LOVE YOU’는 무반주 떼창이 빛났다. 관객들은 본격적인 무대 시작 전부터 후렴구를 힘차게 불러 히트곡의 위엄을 느끼게 했다.</p> <p contents-hash="2169fb2ea971e3902d6cdf1b92b79391c3525e4f3d9aa4cf741cf904c6ee7b7e" dmcf-pid="yBnJaTbYWw"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함께한 이 시간이 꿈처럼 느껴진다. 음악이 여러분과 저희를 이어줬다. ‘롤라팔루자’에서 또다시 공연하고 싶다. 그때까지 더 엄청난 곡들을 만들겠다. 그럴 자신이 있다”라며 열의에 찬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팬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자리를 지키며 환호성을 질렀고 멤버들은 ‘I Feel Good’을 앙코르 곡으로 한 번 더 선사했다.</p> <p contents-hash="392e10eae1bacda6c45f398457fb3661ccd53333e03523a72c59253ab75d7348" dmcf-pid="WbLiNyKGWD"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7월 마친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을 거치며 ‘차세대 공연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간 갈고닦은 실력은 ‘롤라팔루자’에서 빛을 발했다. 단독 투어에 이어 ‘롤라팔루자’로 ‘공연형 아이돌’로 도약한 여섯 멤버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p> <p contents-hash="1c1508950e87b177405fccd483d9cf0c340d03c07d4913b951e4a4a308a156ae" dmcf-pid="YKonjW9HlE"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롤라팔루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글로벌 활동을 가속화한다. 이들은 오는 20일 일본 싱글 2집 ‘BOYLIFE’를 발매하고 열띤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30a4c640b02508122b75ef852ed113bae3a302e9ee1198288cca1ebdd0b9fd7" dmcf-pid="G9gLAY2XSk"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H2aocGVZh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잊을 수 없는 순간”…보이넥스트도어, 뜨거웠던 ‘롤라팔루자’ 첫 무대 08-04 다음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역사상 가장 강력한 가족 등장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