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임도화 인터뷰에 응답했다…"나의 마지막 막내"

작성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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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8cMvFPwM1o"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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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지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10asia/20250804105211973xnlm.jpg" data-org-width="586" dmcf-mid="2nQl18EQ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10asia/20250804105211973xnl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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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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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27c5e699518ea9d8e367e7641d9740ceb3a57478e4dbde1684857965f413a5" dmcf-pid="PEey0xmeYn" dmcf-ptype="general">가수 신지민이 함께 그룹 AOA로 활동했던 임도화(개명 전 찬미)의 인터뷰에 화답했다.<br><br>지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의 마지막 막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br><br>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도화가 본지와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 일부가 담겨져 있었다. 도화는 인터뷰를 통해 지민을 애틋하다고 했다. "지민 언니가 가장 애틋하죠. 제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리더입니다.", "왜 그토록 치열하게 살았는지, 왜 멈추지 않고 노력했는지 나이가 들수록 더 깊게 이해하게 됐다"며 "그래서 더 고맙고 애틋하다"고 고백했다.<br><br>이에 지민은 도화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화답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br><br>한편 지민은 2020년 전 멤버 권민아의 왕따 폭로로 팀을 탈퇴했다. 당시 권민아는 지민이 10년간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이후 꾸준히 지민을 언급하던 권민아는 지난해 10월 더 이상 지민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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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지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10asia/20250804105213214dqfg.jpg" data-org-width="483" dmcf-mid="Vx0omtQ0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10asia/20250804105213214dq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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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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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f2c7f0c3021cbbfb5a3bb727351fd8d6587314acad589277276c2207936892" dmcf-pid="xwJYUROJ1J" dmcf-ptype="general"><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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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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