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웨일, 美예방심장학회서 '닥터눈' 연구초록 3편 발표 작성일 08-0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심혈관 위험 평가의 새 기준 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uOH2j4j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dd9639f3651010c71fb45f64ed115c74eab96ef756776d3d7607368b313554" dmcf-pid="Bl7IXVA8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디웨일, 美예방심장학회서 '닥터눈' 연구초록 3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fnnewsi/20250804105205293bssk.jpg" data-org-width="500" dmcf-mid="zj1kS7iB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fnnewsi/20250804105205293bs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디웨일, 美예방심장학회서 '닥터눈' 연구초록 3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875c785c9ce074de94da6aee2c97779035035e2fe5fbd75b8e601cef898a9b" dmcf-pid="bSzCZfc6cL"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의료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메디웨일은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미국예방심장학회 심혈관질환예방 학술대회서 연구초록 3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ed503bf1a3fa0bcc617297c595626b058dfd1f208ce96bf8a50a4f66c949fb12" dmcf-pid="KHVWpMsdAn" dmcf-ptype="general">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미국예방심장학회 심혈관질환예방 학술대회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행사로, 심혈관질환 예방 분야의 최신 연구가 논의된다. </p> <p contents-hash="ba9d310f636f62e146843f0b22e712db19b536d3a5b6da0722c798e7f6fe253f" dmcf-pid="9XfYUROJki" dmcf-ptype="general">이번 학술대회에서 메디웨일은 닥터눈 CVD를 활용해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 선별 평가 △건강한 비만군의 숨은 심혈관위험 평가 △정상체중군의 숨은 심혈관위험 평가에 대한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fb49f575a3f317a30cfa70631b12e7c71f99d81e7f872dd5e332ac4507445e1b" dmcf-pid="2Z4GueIiaJ" dmcf-ptype="general">구두 발표로 선정된 연구는 닥터눈 CVD가 관상동맥 석회화 지수 400 이상인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을 효과적으로 선별하고, 당뇨병 유무에 따라 위험군을 정밀하게 분류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e1da3826ec8d3d9a4df8e9dd29834fae9cf62e268ca89b499c57103ba7b12b74" dmcf-pid="V58H7dCnAd" dmcf-ptype="general">‘관상동맥 석회화 지수’는 심장 CT로 관상동맥 내 칼슘 축적을 정량화한 수치다. 400 이상이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의료진이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p> <p contents-hash="397a9917ed0cf7a70174d554bd0c8667b30c7dea667050ef07c24b4bbbfc0701" dmcf-pid="f16XzJhLoe" dmcf-ptype="general">국내 코호트 1252명을 대상으로 닥터눈 CVD 점수와 관상동맥 석회화 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닥터눈 CVD 점수가 높을수록 고위험군 비율이 증가했으며, 특히 당뇨병 유무에 따라 고위험군을 정밀하게 분류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p> <p contents-hash="75cbaf23ca3aedab521b7074b707c5f2ee63bc7ed84c07efa77300a05ab974bc" dmcf-pid="4tPZqiloNR" dmcf-ptype="general">해당 연구는 닥터눈 CVD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를 효과적으로 선별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임을 보여주었다. 또한 환자의 당뇨병 유무까지 고려할 경우 더욱 정밀하게 고위험 환자를 선별하는 심혈관·대사질환 예방 검사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p> <p contents-hash="17b5bfcba85d270fa50fc55142d41c72d31d52c2786eac42e8348a71965a3144" dmcf-pid="8FQ5BnSgcM" dmcf-ptype="general">두 번째 연구는 체질량지수는 높지만 주요 대사 지표가 정상인 과체중 및 비만군에서 숨겨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닥터눈 CVD로 평가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00465a186e665cad03422a0de79ef1c51eb074f40fd49a381059662073b8fff4" dmcf-pid="63x1bLvagx" dmcf-ptype="general">영국의 UK 바이오뱅크 1만5947명의 데이터 분석 결과 정상체중 대비 비만군은 10.5%, 과체중군은 16.4% 더 높은 심혈관 위험 점수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대사적으로 건강해도 과체중이나 비만일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을 수 있음을 확인했다. 닥터눈 CVD는 이러한 숨은 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임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f7239be190f3f4a6e7e0e0a0fff9ba3479b631978d2c0323bcf6b7ff3945e1e9" dmcf-pid="P0MtKoTNcQ" dmcf-ptype="general">세 번째 연구에서는 정상 체중이지만 대사 문제가 있는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정상체중군’의 심혈관 위험을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f03c2e58b1dda11c1dfbace6ee4b15356eab0b6b8d0b4ab8b67658762e532e5a" dmcf-pid="QpRF9gyjAP" dmcf-ptype="general">영국의 UK 바이오뱅크 1만2605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들은 건강한 정상체중 대비 평균 72.3% 더 높은 심혈관 위험 점수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16f4d96e4a862eed65a0912546a794d102cb360947b0f9eda30230593be907ba" dmcf-pid="xUe32aWAj6" dmcf-ptype="general">연구를 통해 닥터눈 CVD는 정상 체중에서도 심혈관 위험이 높은 대상을 조기에 찾아내 선제적 예방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로도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2fbfc96769822fd6d4f07a0a4021b95ef270e34ed55393e91e511c6602f9f388" dmcf-pid="yAGaO3MUk8" dmcf-ptype="general">임형택 메디웨일 최고의학책임자는 “현재 닥터눈 CVD는 전 세계 의료기관에서 심혈관·대사질환 환자의 치료 결정을 지원하는 검사로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는 대사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서도 심혈관 위험이 높은 대상을 찾아냈으며, 이는 닥터눈 CVD의 임상적 가치를 더욱 견고하게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0b7f0b811ad826ec5b5b83cb933b24c097318182640c37eddf4ada9499aaeb4" dmcf-pid="WcHNI0Rua4"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인구집단과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방의학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그 가능성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71d7ca88509b41fdf4a17fc08fb9e3d2a9e25f297bebe13cd61a00c0e0e85e9" dmcf-pid="YkXjCpe7of" dmcf-ptype="general">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정환 대표 "벨라토레스 첫 CBT, 가능성 확인했다" 08-04 다음 배경훈 장관 "모두의 AI로"…송도서 첫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