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김규원, 손흥민 고별전서 불륜캠 떴다..황급히 몸 숨겨 [스타이슈]

작성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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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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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쿠팡플레이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news/20250804104258943ydfx.jpg" data-org-width="838" dmcf-mid="YcEJTqLK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news/20250804104258943yd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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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코미디언 이수지와 김규원이 콜드플레이 불륜 커플을 패러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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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ec3a160c7dd717b99d6b65fbd686aa8f315e80a6e40737cad50db5a229518b0" dmcf-pid="5AOaXVA8vD"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쿠팡플레이 스포츠 공식 SNS에는 '역시 패러디 맛집! 이수지&amp;김규원의 불륜 키스캠 패러디'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470b08ca22dbb052c29863aa7a3e16e2129ff44ad7ad40da77abc8a2a7ac390e" dmcf-pid="1cINZfc6WE" dmcf-ptype="general">영상 속 이수지, 김규원은 같은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토트넘과 뉴캐슬의 친선 경기이자 손흥민의 고별전을 관람하며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전광판에 자신들의 비춰지자 황급히 몸을 숨기거나 카메라를 향해 손사레를 치며 깜짝 놀랐다. </p>
          <p contents-hash="736ec01608fedda3c8d07dc7cc916b878b35a1985d186502bbbd16cb188f25b8" dmcf-pid="tkCj54kPvk" dmcf-ptype="general">이는 지난달 16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 중 한 장면을 패러디한 것. 당시 관객을 비춘 카메라에 미국 IT 그룹 아스트로노머 CEO 앤디 바이런과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이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4d573211cfb62695559d754990c579d0032bdf9cfc874912095be278fa4625c0" dmcf-pid="FWFv2aWAvc"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깜짝 놀라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주저앉아 얼굴을 숨겼고 이후 앤디 바이런은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회사를 떠났다.</p>
          <p contents-hash="276c99b8822797978ebe8575b992409f0d7ae7d2cd08ece868fd9dd0899166b3" dmcf-pid="3Y3TVNYcTA"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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