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여름 흥행의 정석' 증명…'좀비딸' 단숨에 186만 작성일 08-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cadOph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cc539aa86f033939f737940751d0b8b64e6fd3c6967e51be966b08c374e60f" dmcf-pid="WnkNJIUl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좀비딸' 포스터. NEW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ocut/20250804103303090drly.jpg" data-org-width="710" dmcf-mid="xPx8bLva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ocut/20250804103303090dr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좀비딸' 포스터. NEW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f8271724194b2a49bcea5b7c1ef2881bf2dd583653a25b85e827eb390f2ff6" dmcf-pid="YLEjiCuSOo" dmcf-ptype="general"><br>'여름 흥행의 정석'이 배우 조정석이 '좀비딸'을 통해 여름 흥행 강자임을 다시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a349ae9b4def43ce6a369d6ef5557aa8221e25328df9af7d273992ecbd358239" dmcf-pid="GoDAnh7vEL" dmcf-ptype="general">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감독 필감성)은 주말인 1~3일 관객 116만 3259명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86만 6255명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2aa63606a149d7cd774415ed69c15ae253345ffc6e6f3ebf11a78f94f169a521" dmcf-pid="HgwcLlzTDn" dmcf-ptype="general">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보다 하루 빠른 속도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과 함께 올해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p> <p contents-hash="c8d8e0137740fe7f1074b9eb2915e821c8fd700501b3b6ff738443ce702e442f" dmcf-pid="XarkoSqyIi" dmcf-ptype="general">또한 2023년 여름 극장가 최고 흥행작 '밀수', 2024년 여름 극장가 최고 흥행작 '파일럿'과 동일한 기록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f5cac75731faead33634cc448ac4899cd80ec2b3366758832f2b757b9c4b3ce2" dmcf-pid="ZNmEgvBWrJ"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후반 레이스에서 연일 역주행에 성공하며 개봉 40일 차인 3일제 300만 관객 돌파에 쾌거를 이뤘다. 영화는 주말 동안 관객 38만 4918명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09만 7358명 기록,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p> <p contents-hash="1eced7a116c612f94edee1111264b3a6a7bc70cd05913b1717ef54c9ebacde11" dmcf-pid="5G01Wbg2rd"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는 올해 개봉한 '야당' '미키 17'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이어 네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개봉 후 한 달 넘게 최상위권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을 수성하는 것은 물론 CGV 골든에그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5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7점 등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해 유례없는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0699b38a150664a9a5da459e278dba2cfb3475b3d4bb2d9b2ac79277590ba651" dmcf-pid="1HptYKaVIe" dmcf-ptype="general">북미에서 '기생충'을 넘으며 대기록을 쓴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감독 장성호)는 주말에 관객 13만 735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1만 4356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는 한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1f85ffa4008cb4c95f66c5b50a11f487d242f9bce858a56b7b1e5705f6da9025" dmcf-pid="tXUFG9NfOR" dmcf-ptype="general">이로써 '킹 오브 킹스'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을 제치고 2025년 개봉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올랐으며,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유일하게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p> <p contents-hash="6770851b96361879ec633f0ef80ba33cac64ed8fa51f7f6cebe683c39bd1ae58" dmcf-pid="FZu3H2j4OM" dmcf-ptype="general">2025년 한국 영화 전체 흥행 순위 9위, 전체 영화 기준으로는 16위에 오른 '킹 오브 킹스'는 '마당을 나온 암탉' '사랑의 하츄핑'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에 이어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4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4fa946ebb6a383098e3520b4bf1bf7b9c80bd4ecdfd1ff64f34e42bac6b56178" dmcf-pid="3570XVA8Dx" dmcf-ptype="general">300억 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은 주말 동안 관객 11만 5202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누적 관객 수는 97만 2715명으로, 사실상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600만 명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901c57f5eedf427801adc8b98322913420cbcbd7acc54009c771aeacb750ca4" dmcf-pid="01zpZfc6rQ" dmcf-ptype="general">한편 주말에 극장을 찾은 관객은 모두 219만 4374명으로 집계됐다.</p> <div contents-hash="ad458720db9ad39c3331bb8d971b7529ddd6ff7c148124fff110cf4af66b67e1" dmcf-pid="ptqU54kPIP"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8948335b58b413f7061303d803f13a2b9ae30229f910570815fa23cbff729dae" dmcf-pid="UFBu18EQr6"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p> <p contents-hash="0a387000489811792147b8177a4e608526c43f4bafa0cd586013ac2cb9a78e6e" dmcf-pid="u3b7t6DxD8"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친상' 김지혜 "내 전부의 반인 아빠, 너무 죄송" 먹먹한 이별 08-04 다음 장윤주, 환영받지 못한 자식이었다 “아들이어야 했는데…” (윤주르)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