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배성재♥김다영 부부 집들이에 깜짝 등장…박태환 “날 잡자” 작성일 08-04 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8/04/0000717125_001_20250804101910867.jpg" alt="" /></span> </td></tr><tr><td> 사진= 김다영 SNS </td></tr></tbody></table>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김다영 부부가 집들이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br>  <br> 김다영은 3일 자신의 SNS에 “혼자 치열하고 다 같이 즐거웠던 그날의 기록. 셰프님들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br>  <br>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 레전드 박지성과 그의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배성재·김다영 부부의 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br>  <br> 정갈하게 차려진 식탁 위에는 잡채, 갈비찜, 국물 요리 등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들이 한가득 차려져 있었다. 대부분의 음식은 김다영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br>  <br> 이를 본 전 수영선수 박태환은 해당 게시물에 “행복부부데이네”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다영은 “오빠도 끼자! 내가 8인분 해볼게”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이에 박태환은 “날 잡자”라며 집들이 참석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br>  <br>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최근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가족 식사로 결혼을 대신했으며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신혼여행까지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br>  <br> 한편, 집들이에 참석한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2014년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br>  <br> 관련자료 이전 '제발 손흥민 동상 좀'…토트넘 동료들의 애틋한 작별 인사 08-04 다음 여자 17세 유럽핸드볼 챔피언십 2025, 8개 팀이 우승컵 놓고 경쟁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