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평양으로 날아간 무인기 실체 작성일 08-04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xxiBnSgi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41560da633b944d5de7684d4968adeca2c263cfde0dfcd0386e226232ddc1b" dmcf-pid="9MMnbLva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사/교양 ‘PD수첩’ (제공: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bntnews/20250804095205630fekj.jpg" data-org-width="680" dmcf-mid="b3qVZfc6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bntnews/20250804095205630fe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사/교양 ‘PD수첩’ (제공: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54f450eb13f85407cdaf603fb9ea76d4062e605297ce0e1a4726e0fb6142a65" dmcf-pid="2RRLKoTNL1" dmcf-ptype="general"> <br>2024년 10월, 평양 상공에 나타난 의문의 무인기 한 대. 당시 우리 정부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이 무인기가 대한민국을 뒤흔든 ‘비상계엄’의 서막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최근 내란특검 수사 과정에서 제기됐다. 대체 ‘누가’, ‘무엇을 위해’ 이 위험한 비행을 감행했던 것일까. </div> <p contents-hash="55aeb0991205690012ee1d74f363fde4a9c48a12981b88a31519a828b21d64e8" dmcf-pid="V00qyBo9M5" dmcf-ptype="general"><strong># 평양행 무인기, 누가 왜 띄웠나?</strong></p> <p contents-hash="f58e7484fae22d86131e9a402b46c72a8e8533874ae79b46f37ad7bf97e31a8c" dmcf-pid="fppBWbg2LZ" dmcf-ptype="general">‘PD수첩’은 평양으로 날아간 무인기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무인기, 항공, 인쇄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기체 구조부터 비행경로, 탑재된 전단까지 모든 단서를 집요하게 추적했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허술한 작전의 실체. 평양행 무인기 작전은 과연 어설픈 심리전이었을까, 아니면 다른 목적을 가진 ‘보여주기식’ 도발이었을까?</p> <p contents-hash="c2a36e88ba5f45fe536229027f382710305d32498e4c7f4ccd7feabfe139517f" dmcf-pid="4UUbYKaVLX" dmcf-ptype="general"><strong># ‘평양행 무인기’ 비행경로의 비밀</strong></p> <p contents-hash="dc306521bb5353b4b1dc63f6c8333bbb06c70b59709c5c056719e765b41b3dd8" dmcf-pid="8uuKG9NfJH" dmcf-ptype="general">평양행 무인기의 첫 번째와 두 번째 비행경로는 북한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평양, 그 중에서도 김정은이 머무는 곳으로 알려진 15호 관저 인근. 북한 최고 권력자의 거처 주변을 비행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민감하고 위험한 작전이었다. 그런데 세 번째 비행의 목적지로 밝혀진 ‘남포’는 그보다 파장이 더 큰 곳이었다. ‘남포’는 대체 어떤 곳이기에 작전 경로를 들은 관계자가 위험하다며 만류했을까?</p> <p contents-hash="7621806b8cd0a8e5600d687c4702165667ecb8f5dabb6d41d1a8959418ee86ad" dmcf-pid="6779H2j4LG" dmcf-ptype="general"><strong># ‘평양행 무인기’로 짚어보는 진짜 안보</strong></p> <p contents-hash="0bc012d94fcbff161fe5e27fd241ccd01e13995befffa9baad3c252094d9ecbf" dmcf-pid="Pzz2XVA8MY" dmcf-ptype="general">윤석열 정부 들어 9.19 군사합의가 무력화 되고, 연이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 등으로 남북 관계의 긴장이 고조되었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찾아간 ‘PD수첩’은 평양행 무인기 소리를 들었다는 주민을 만날 수 있었는데. ‘무인기의 원점을 타격하겠다’는 북한의 위협적 발언을 전해들은 뒤,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무엇을 느꼈을까. 고조된 군사적 긴장이 국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며 진짜 ‘안보’의 본질이란 과연 무엇인지 되물어봤다.</p> <p contents-hash="bcbe6d29401185d2ac5c22954f74cb027193e5d7c1882ed8583658af2d17d6e7" dmcf-pid="QqqVZfc6iW" dmcf-ptype="general">MBC ‘PD수첩’ ‘평양 무인기는 왜 선을 넘었나’는 8월 5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e92a023dcec6c5fcc80b8de7f0cdaf7c661760593661ca5a3c9b96bd8f94c00" dmcf-pid="xBBf54kPdy"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7세 하지원, K뷰티 프로 MC 됐다.."피부 관리법 첫 공개"(리뷰 it!)[공식] 08-04 다음 [SC리뷰] ‘에스콰이어’ 이진욱, 의료사고 당한 부부 위해 날선 카리스마 ‘짜릿한 반전승’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