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프리랜서 선언 후 야망 활활…“MC 자리 관심” (한일톱텐쇼) 작성일 08-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9iPE5r5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73dbec60da8f13b82b0b3c1cdd2a1de098005c07b5677cf5dd414393a29a7d" dmcf-pid="23VLxwts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095550482bfvh.jpg" data-org-width="550" dmcf-mid="xKYUZfc6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095550482bfv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b583a99758b07ad33273964de04927b39fa85045cf939b6f831fc23fe47244" dmcf-pid="V0foMrFOX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대호가 프리랜서 전향 후 MBN '한일톱텐쇼'에 출격, 야망남의 존재감 폭발한다. </p> <p contents-hash="7fd1dd215573717f0898bdc899a85c52e5f3775858040ccd1426164642174376" dmcf-pid="fp4gRm3IGn"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60회에서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현역들의 ‘노래 타고 바캉스 가요’ 특집이 펼쳐진다. </p> <p contents-hash="a2f8630a221e66a818378100de52fc499781b6e2a57d5cd9b92bbdcd99537035" dmcf-pid="4U8aes0CXi" dmcf-ptype="general">박서진-진해성-신승태-마이진-별사랑-아키-손태진-김대호가 해변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바다팀’, 전유진-김다현-에녹-김준수-최수호-강문경-신성-정수라가 피톤치드 가득한 ‘산팀’으로 나뉘어 폭염을 날릴 짜릿한 승부를 벌인다.</p> <p contents-hash="39b3dabbb00fc28f43f175daa864bec751ab2a94a33f1a56d0ea45920e1b4f78" dmcf-pid="8u6NdOphGJ"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MBN ‘한일톱텐쇼’에 처음 출격한 김대호는 ‘바다팀’ 멤버들과 ‘해변으로 가요’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p> <p contents-hash="343ee5d16b2d50ae3213b847104bcedfdaeb8fa749214070deba70f22393337b" dmcf-pid="6aI1yBo9td" dmcf-ptype="general">하지만 무대 직후 김대호는 MC 대성과 강남을 향해 “제가 가수분들 사이에서 뭘 하겠습니까”라더니 “관심 있는 자리는 두 분 사이 정도”라는 선전포고를 던져 대성과 강남을 긴장하게 한다. 그리고 순간 김대호는 무대 위에 올라 아나운서다운 또박또박한 발성으로 ‘한일톱텐쇼’의 공식 오프닝 멘트를 외쳐 환호를 이끈다.</p> <p contents-hash="cad626df535608023dc0551dcee24b65f8c8c781d268bacd185c70d51d639b79" dmcf-pid="PNCtWbg2te" dmcf-ptype="general">이어 김대호는 마이진-별사랑과 합을 맞춘 정수라의 ‘환희’ 무대를 선보이고, 별사랑은 김대호와의 케미에 대해 “열정이 제가 근래 본 중에서 탑이다”라며 “저희한테 폐 끼치기 싫다고 연습 시간 1시간 전에 와서 먼저 연습하고 있었다”라는 극찬을 터트린다. </p> <p contents-hash="3b514aaaed3107b1232760d3dc27c9a178d16b1855ca34c040a8eb9a47cfa863" dmcf-pid="QjhFYKaV5R"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제 본업이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무대를 즐겨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망치면 민폐라서 최선을 다했다”라고 심기일전 각오를 다진다.</p> <p contents-hash="c704f7f409e4935d4b01ec4901d070c609c479988ac1a754b83d7d2e139e4830" dmcf-pid="xAl3G9NfHM" dmcf-ptype="general">그러나 정수라의 ‘환희’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함성을 일으키던 김대호가 무대 도중 “그냥 갈게요”를 외쳐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하는 것. 무대 직후 김대호가 “아나운서로 있을 때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했다”라는 각별한 소감을 전한 가운데 과연 노래에 댄스까지 풀장착한 시상식 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김대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대반전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7cfbab38d11204a2c7f9c02527931aeeac72ee3a39854eccc45e70c382799d" dmcf-pid="yU8aes0C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095551713ibyh.jpg" data-org-width="550" dmcf-mid="3gJrNyKG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095551713iby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47c8bf2f53c41a69976ab923406751702247f1a18293afab2c7ba2e891e2d5" dmcf-pid="Wu6NdOphZ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손태진과 신승태는 ‘한일톱텐쇼’에 첫 출연한 정수라와 레전드급 황금 트리플 무대를 완성, 기립박수를 끌어낸다. ‘팀원 뺏기 대결’에 나선 정수라는 “벌써부터 찜해 놓은, 멋지고 잘생긴 멤버가 있다”라는 말과 함께 손태진과 신승태를 호명하고 두 사람은 위풍당당 걸음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p> <p contents-hash="63188065a6c86b87b87db1cba9cb2005554a11a7a30b37fbb8deb7ea20c18afe" dmcf-pid="Y7PjJIUlYP" dmcf-ptype="general">이어 세 사람은 마력 가득한 첫 소절을 시작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의 합을 증명한 레전드급 무대를 완성한다. 대성이 “감동을 형용할 수 없다”라고 극찬을 터트린, 세 사람의 무대가 궁금증을 모은다.</p> <p contents-hash="0859264e535394a16380a89f803e89d63599ec04256dea48add7f6461b0683a6" dmcf-pid="GzQAiCuSY6"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프리랜서 선언 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김대호가 ‘한일톱텐쇼’에서 온몸 던진 활약을 펼쳤다”라며 “특히 신승태와 듀엣으로 펼친 인간 색소폰 연주 대결이 현장을 배꼽 잡게 했다. 김대호의 포복절도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9599aac565f77dae4fe07f883d3f06a859b5b12aed9f26333675661bc4de7b1" dmcf-pid="Hqxcnh7vH8" dmcf-ptype="general">한편 MBN ‘한일톱텐쇼’는 ‘현역가왕1’, ‘현역가왕2’, ‘한일가왕전’, ‘불타는 트롯맨’ 등 대국민 오디션에서 선발된 현역들이 트롯부터 발라드, 팝, 재즈, 클래식, K-POP, J-POP 등을 아우르며 대결을 벌이는 고품격 ‘음악 예능 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328f826aefc5f61f9accb15ed4754ab4636e7adcbaaecc53e5bf18198fbe370" dmcf-pid="XBMkLlzTH4" dmcf-ptype="general">사진=크레아 스튜디오</p> <p contents-hash="6765572dde3ad004fec716354eb6525c11ce4e05e38f998792c8a5da741e0dea" dmcf-pid="Zt9iPE5rtf"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솔로 24기 영수 -9kg 근황 08-04 다음 누리호가 쏘아올린 '도요샛' 위성, 슈퍼태양폭풍 속 우주날씨 관측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