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위하여' 오늘 첫 방송 작성일 08-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4vICpe7i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bc58034eda47f535770709c996a364d7e2b9619946fb9fd0d3632cc9f87447" dmcf-pid="V8TChUdz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사랑을 위하여' 오늘 첫 방송, 성우진 작가, "상처 입은 이들의 온기, 따뜻한 마음으로 동행해주시길" tvN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bntnews/20250804093728554nxvc.jpg" data-org-width="680" dmcf-mid="Bd9Z54kP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bntnews/20250804093728554nx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첫사랑을 위하여' 오늘 첫 방송, 성우진 작가, "상처 입은 이들의 온기, 따뜻한 마음으로 동행해주시길"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00d69477f81246b04740f54071b1256f2b9782d37a6735db348b4f4273d5b4" dmcf-pid="f8TChUdzJc" dmcf-ptype="general"> <br>설레는 기다림의 시간이 끝나고,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가 드디어 오늘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div> <p contents-hash="8403555c0eff5a9697fcf826369ee0b7e1d0f389c290dad588ea2224abf5149b" dmcf-pid="46yhluJqiA" dmcf-ptype="general">오늘(4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이하 '첫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의 2막을 맞이하게 된 싱글맘과 그녀의 의대생 딸이, 불확실한 내일이 아닌 바로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결심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때로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다가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기고, 때로는 심장 떨리는 설렘을 주다가도 코끝 찡한 여운을 남기는 이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공감과 힐링의 풀패키지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엄마친구아들’,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 수많은 히트작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유제원 감독과 탄탄하고 참신한 필력의 성우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극본을 집필한 성우진 작가가 드라마에 대한 여러 궁금증에 직접 답하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701b8291878acb5e75d838887caa3c72170a2a6a4c787fcfeb8e8c5f94065f" dmcf-pid="8PWlS7iB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사랑을 위하여’ 당연했던 오늘이 무너졌을 때, 우리는 무엇을 깨닫는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bntnews/20250804093729905kgkp.jpg" data-org-width="680" dmcf-mid="bJXrmtQ0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bntnews/20250804093729905kg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첫사랑을 위하여’ 당연했던 오늘이 무너졌을 때, 우리는 무엇을 깨닫는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163f43d458b2a3a9582978f8302b60315f3a46ecd72ac7bf9930eb5968e43f6" dmcf-pid="6QYSvznbLN" dmcf-ptype="general"> <br>먼저 성우진 작가는 ‘첫사랑을 위하여’의 기획의도를 설명하며 작품이 담고 있는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일상의 소중함, 각별함, 그리고 고유함에 대해 시청자들과 함께 짚어보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성 작가는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시간, 당연하게 여기는 관계, 당연하기만 한 오늘이 더는 당연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로소 삶에 대한 감각과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누리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랐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1e27858a22307120221882201e7cfd782a453a5fee588fe364f9f46fb07cf4c3" dmcf-pid="PxGvTqLKRa" dmcf-ptype="general">작품은 ‘순정 과다’ 중년 로맨스와 ‘설렘 과다’ 청춘 로맨스, 그리고 ‘애증 과다’ 가족애까지 다양한 형태의 사랑 이야기를 예고했다. 성 작가는 “결국 사람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고 정의하며, “가족애, 로맨스, 친구와 이웃의 정 등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통칭할 수 있는 여러 감정들이 우리 삶 속에서 생동하며 사람과 사람을 유연하게 연결해 주는 이야기를, 시청자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집필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60aec68424b9cb73862182c050d01502adf7473202cec275c3abf016542f53" dmcf-pid="QMHTyBo9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사랑을 위하여’ 어딘가 빈구석 있는, 사랑스러운 사람들의 이야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bntnews/20250804093731203vdjs.jpg" data-org-width="680" dmcf-mid="Kr1OI0Ru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bntnews/20250804093731203vd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첫사랑을 위하여’ 어딘가 빈구석 있는, 사랑스러운 사람들의 이야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a321e17416bc1711694692a5194df63709fa6702d1d6c365a8724d3863902f" dmcf-pid="xRXyWbg2Mo" dmcf-ptype="general"> <br>또한 작품의 차별점으로는 “등장인물들의 인간미”를 꼽았다. 그는 “우리 드라마에는 어딘가 빈구석이 있고 조금은 어리숙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약거나 능숙하지 못한 인물들이 꾸밈없는 투박한 진심으로 서로의 삶에 천천히 스며드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들의 그 ‘미숙함’이 보는 분들에게 오히려 더 큰 공감을 주고, 그들을 응원하게 만드는 힘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완벽한 주인공이 아닌,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따뜻한 위로를 건넬 것임을 암시했다. </div> <p contents-hash="e93ceece13acf5dbb8b177853f4afcbc3af88ffbb60a0692cc9232b92af21617" dmcf-pid="yYJxMrFOiL" dmcf-ptype="general">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김선영, 양경원, 김미경, 강애심, 정영주, 박수영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배우들의 열연은 ‘첫사랑을 위하여’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성 작가는 배우들을 향한 깊은 신뢰와 감사를 표했다. 그는 “한 분 한 분 캐스팅 소식을 들을 때마다 너무나 감사할 정도로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내공 가득한 선배 배우분들부터 청량함 그 자체인 신예 배우분들까지, 캐스팅 소식을 듣고 ‘나는 대본만 열심히 쓰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에 아주 든든한 마음으로 작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캐릭터들이 배우분들을 통해 상상보다 더 완벽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지는 경험을 했다. 그 덕분에 대본 후반부 작업을 할 때는 캐릭터에 대한 더욱 입체적인 해석과 자신감 있는 표현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c119f7e2113c42e32b9b19b831695098e84cb36da0a3e647d36dccc644d296e" dmcf-pid="WGiMRm3IJn" dmcf-ptype="general">성 작가는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그는 “운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안에서 성공과 실패, 행운과 불행, 만남과 이별마저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결국 우리가 생을 살아가며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태도’뿐이 아닐까”라며,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태도에 있어서 내 삶에 온기를 더할 수 있는 선택을 해나가길 바라는 마음과, 오늘의 행복을 스스로 발견하는 힘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라마에 담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bdac977f1ead8380e3b7aa89b0ddc4b8578096c11bf0349ec0cbe886eb7ba3d" dmcf-pid="YHnRes0Cni"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시청자들을 향한 따뜻한 당부의 말을 남겼다. “가장 익숙하고 잘 안다고 생각했던 관계가 하루아침에 대책 없고 낯선 숙제가 되어버린 주인공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투박하고 어리숙하게, 때로는 치열하고 뜨겁게 서로를 파고 들어가며 그 숙제에 대한 나름의 답을 찾아가는, 유쾌하다가도 짠하고 울컥한 시간들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라며, “이지안, 이효리, 류정석(박해준 분), 류보현(김민규 분), 그리고 그들 주위의 사랑스러운 친구와 이웃들이 서로에게 용기와 온기가 되어가는 여정을 따뜻한 마음으로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진심 어린 시청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76aa052120cc868dc71a944cbce1059be8fd115ee457a58f26827415a791dc97" dmcf-pid="GXLedOphRJ" dmcf-ptype="general">한편, tvN 월화드라마 ‘첫사랑을 위하여’는 오늘(4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2a56c243f9a17fef5a0ca5ee0fb31a45c2457bcf8211a15dceeae58fcef628" dmcf-pid="HZodJIUl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새 월화드라마 ‘첫사랑을 위하여’가 오늘(4일) 첫 방송된다.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과 성우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인생 2막을 맞은 싱글맘과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bntnews/20250804093732658ebwf.jpg" data-org-width="680" dmcf-mid="9dZWYKaV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bntnews/20250804093732658eb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새 월화드라마 ‘첫사랑을 위하여’가 오늘(4일) 첫 방송된다.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과 성우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인생 2막을 맞은 싱글맘과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건물주→MBA 수료한 대기업…'돌싱글즈7' 직업 공개 08-04 다음 경력단절 톱스타 엄정화 컴백쇼, 연예계 발칵 뒤집나(금쪽같은 내스타)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