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X장동윤,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9월 첫방송 작성일 08-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D7nh7v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4249ebc850805072dcb55af0d5484881263d10718500b93b202596da27dfbe" dmcf-pid="xwwzLlzT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092657360dgch.jpg" data-org-width="550" dmcf-mid="zO9Dt6Dx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092657360dgc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3444cdcc29547bc809a7371829ed6fb2672b9e955cd48e94a74bc39af0a2d2" dmcf-pid="yBBE18EQX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고현정, 장동윤 주연의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9월 첫방송한다.</p> <p contents-hash="8634b63f1212fcfa7f2d89d4fc48eff00fa68f6b7fb838f04c8680f80128c30c" dmcf-pid="WbbDt6Dxt9"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p> <p contents-hash="5a363af81e03be69d47466dc13f3611b798d2ae9c7748691853a5fee49d633da" dmcf-pid="YKKwFPwMGK" dmcf-ptype="general">4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활기찬 출격을 알린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변영주 감독, 이영종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고현정(정이신 역), 장동윤(차수열 역), 조성하(최중호 역), 이엘(김나희 역)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숨 막힐 듯 휘몰아치는 치밀한 스토리는 극강 몰입도를 선사했고, 배우들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는 리딩 현장을 뜨겁게 물들였다.</p> <p contents-hash="5852b972c4032b163bc20c8db124523f6b1aca036b2dcf11c3d96b85f1435df4" dmcf-pid="G99r3QrRYb" dmcf-ptype="general">먼저 잔혹한 연쇄살인마로 파격 변신한 고현정의 존재감이 압도적이었다. 고현정은 전무후무 연쇄살인마 '사마귀' 캐릭터를 고혹과 섬찟함을 넘나들며 소름 돋게 그려냈다. 이미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마친 듯 말투는 물론 눈빛과 표정까지 완벽하게 달라진 고현정. 어떤 캐릭터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배우 고현정의 저력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da8150491849d6a10d0e87a081112c588f47aaed5f750fe8574d4600ad92cc48" dmcf-pid="H22m0xmeGB" dmcf-ptype="general">이어 한층 깊어진 연기를 예고한 장동윤도 돋보였다. 장동윤은 평생 증오한 연쇄살인마 '사마귀'인 엄마와 공조 수사를 펼치는 형사 차수열로 분한다. 장동윤은 범인을 잡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가슴속 충격적 아픔까지, 진폭이 큰 감정 열연으로 담아냈다. 지금껏 우리가 알던 배우 장동윤이 아닌, 새로운 장동윤의 등장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1d6a99fe65eb093875fe2a083888ade238447318ed153644cdf726a73a94e8" dmcf-pid="X44IueIi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092658755scgl.jpg" data-org-width="550" dmcf-mid="6TZdhUdz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092658755scg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5ba716f0576bccc288dd3327daf5eac291a377fae84ace5bd63ebb1fffe07c5" dmcf-pid="Z88C7dCnHz"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이라는 역대급 관계성으로 만난 고현정과 장동윤의 연기 호흡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배우는 '모성(母性)'이라는 단어로는 결코 설명할 수 없는 두 인물의 복잡한 심리를 강력한 집중력과 에너지로 표현해냈다. 한 사람씩 봐도 기대감이 치솟는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만났을 때 얼마나 강력한 시너지가 발생할지 제대로 입증한 시간이었다.</p> <p contents-hash="03dcfbb23bf914cadc7d856b7f8fc55d6bdd8aa28c98d7edd4d21089f94d17fe" dmcf-pid="566hzJhLX7" dmcf-ptype="general">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조성하와 이엘의 열연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조성하는 전남 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계장 최중호 역을, 이엘은 최중호-차수열과 함께 모방범죄를 수사하는 전남 경찰청 강력수사대 주임 김나희 역을 맡았다. 조성하는 완벽한 강약 조절로 극의 흐름을 유려하게 조율했고, 이엘은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하는 눈빛과 목소리로 '믿고 보는' 작품을 기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2890f9f2463e1ca96259bae67651ade4f040aa8e8ab94adaee81e69ac1d64630" dmcf-pid="1PPlqiloXu" dmcf-ptype="general">치열한 몰입과 열정, 열연이 가득했던 대본리딩 현장이었다. 배우들은 대본리딩 내내 지친 기색 없이 각자 맡은 캐릭터, 극에 몰입해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e0bc89ee37218bfcbbcaf2e067cc7298db32217afe061843d0abed4899c24fd5" dmcf-pid="tQQSBnSgXU" dmcf-ptype="general">변영주 감독과 이영종 작가는 '왜 드림팀 제작진인가'를 보여주듯,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작은 것조차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노력을 기울였다. 첫 호흡부터 이토록 특별한 열정을 보여준 배우 및 제작진 덕분에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수직 상승했다.</p> <p contents-hash="c984b56f02c66ce8a98b4984dadf0d332677eaa82bc9fb38248dca1986ee76d9" dmcf-pid="FxxvbLvatp"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9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cad5d54b6e6c9d625fa920022e14f548bce7b81d04ad7fb1ecba8b9fd27b4bd" dmcf-pid="3MMTKoTNH0" dmcf-ptype="general">사진=SBS</p> <p contents-hash="9b2063e746b870b166ee012c20c0c1a9a4559dbc537c71008d4736ac788aca8d" dmcf-pid="0RRy9gyjG3"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주 친구 이다혜 등장에 스튜디오 ‘들썩’ (진짜 괜찮은 사람) 08-04 다음 장윤정♥도경완 '멘붕'..딸 하영, 홍콩 트램에 남겨졌다 "안 챙겼어?" [종합](내 아이의 사생활)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