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日 투어 성료 이제 LA·런던·파리로 작성일 08-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fLzJhL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241fd57601ec5c9d4b7839ef97fa566d65bcc3abc2296355720a3e64c1709c" dmcf-pid="y9C1EX41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tvdaily/20250804085148039rnqn.jpg" data-org-width="920" dmcf-mid="QFNhdOph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tvdaily/20250804085148039rn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e9148f233585f69dfddee74e528db1044082073e4861e6c0d1f2cb27394938" dmcf-pid="W2htDZ8th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3개 돔에 이어 2개 스타디움을 뜨겁게 달궈 ‘공연 강자’ 위상을 또 한 번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96c0b2fa725ad0b23e128c1151403f002aa73396f82e27bb59ba0030d91b2df5" dmcf-pid="YTRkfjGkvR"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3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JAPAN -SUMMER EDITION-’(이하 ‘SUMMER EDITION’)을 성황리에 마쳤다. </p> <p contents-hash="a3ac2a68f2732000c2beeb9159eb4fcae917de3b5db4ed908a51e1e47783ebe8" dmcf-pid="GyeE4AHEyM" dmcf-ptype="general">이로써 엔하이픈은 약 40만 석 규모의 일본 4개 도시 총 10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K-팝 보이그룹 최단 기간 내 3개 도시 돔 투어(사이타마 베루나 돔,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교세라 돔 오사카)를 진행한 이들의 인기 확장세가 돋보인다. 이번에 열린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는 한꺼번에 5만 명 이상이 수용 가능한 대형 공연장임에도 각각 2회씩 공연돼 엔하이픈의 막강한 현지 인기와 영향력을 확인시켰다.</p> <p contents-hash="a6c6e55036ed91527864326fbfb53d57d2e58ef175024597bc58432a383f94bd" dmcf-pid="HWdD8cXDWx" dmcf-ptype="general">동시에 이들은 ‘SUMMER EDITION’으로 ‘해외 아티스트 중 최단 기간(4년 7개월)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또한 지난 2일 공연은 전 세계 56개 국가·지역에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 엔진(ENGENE.팬덤명)이 즐겼고, 3일 공연은 일본 전국 112개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되는 등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공연을 만끽했다.</p> <p contents-hash="7673dd160731cc4a6863f33c4eb3d6c7fb966877d589551bbdb2a2a113195f08" dmcf-pid="XYJw6kZwCQ" dmcf-ptype="general">이들은 이날 약 3시간 동안 26곡을 열창하며 대형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 앞에서 ‘퍼포먼스 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달 29일 발표한 일본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Shine On Me’를 비롯해 ‘Brought The Heat Back', 'ParadoXXX Invasion’, ‘Future Perfect (Pass the MIC)', ‘Fatal Trouble’, ‘Bite Me' 등 엔하이픈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압권이었다. 특히 ‘SUMMER EDITION'에서만 볼 수 있는 초대형 물대포와 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라이브 밴드 등은 여름 야외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a47035db68c63e9dd67a24af0d7a9fe9ab89245d322a5085dad3fd40c123908b" dmcf-pid="ZGirPE5rTP" dmcf-ptype="general">엔진과의 소통도 빛났다. 멤버들은 공연 중간중간 자연스럽게 오사카 사투리까지 써가며 현지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이동차로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물총놀이를 즐기는 등 엔진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팬들은 공연 내내 폭발적인 함성은 물론 한국어 응원법을 외치며 이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화답했다. </p> <p contents-hash="52c834ce441c263b3f3baed34e0a57f9387ae7ed2e4b832fac8c525836d1acf8" dmcf-pid="5HnmQD1mC6"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은 공연 말미 “‘SUMMER EDITION’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여름에 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었던 것 같아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것 같고, 그리울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스타디움 공연은 여러분들이 만들어준 것이지만, 앞으로도 큰 공연장에 설 수 있게 하는 것은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ba6f028c830180665919821d2d3855c63b87b6ba99ccf6c0aae79e10d11952b" dmcf-pid="1XLsxwtsh8" dmcf-ptype="general">한편 엔하이픈은 이제 미국과 유럽으로 향한다. 이들은 오는 6~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벨몬트 파크를 시작으로 시카고(9일), 휴스턴(12~13일), 로스앤젤레스(16일), 런던(22일), 맨체스터(25일), 암스테르담(28일), 브뤼셀(30일), 베를린(9월 1일), 파리(9월 3일)까지 10개 도시에서 ‘WALK THE LINE’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p> <p contents-hash="30186b295467b1b3880ca476ac106195a070fe925d57d7bbd3412355e6f54af7" dmcf-pid="tZoOMrFOW4"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F5gIRm3ITf"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 새 여친 만드나…9kg 감량 후 ‘오빠 비주얼’ 08-04 다음 '좀비딸' 최유리, 심장 저격 좀비 '수아'…좀비도 사랑스러울 수 있다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