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두 발로 일어섰다…“♥송지은과 사소한 거 하고 싶어” 작성일 08-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60Nvznb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8eaf85cfdcd270dbb7a088c3d935f437851e1f2d844388d937dfd30e81f5c1" dmcf-pid="2QUAyBo9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Chosun/20250804084327807knpg.jpg" data-org-width="647" dmcf-mid="biRYBnSg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Chosun/20250804084327807knp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89d81777ff467b39290d8d89612ac294cf07289dae8aae3bab80c51300a4f8" dmcf-pid="VxucWbg2U4"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하반신 마비 유튜버 박위가 기계의 도움으로 두 발로 선 모습을 공개하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2b794fdf5d03c3e29b55e69be8f445389d773cf0395b4eca0ba77a1e2bf1c16" dmcf-pid="fftohUdz7f"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두발로 일어선 위의 간절한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박위가 아내 송지은 앞에서 두 다리로 일어서는 장면이 담겼다.</p> <p contents-hash="9407052177bd727d7c517593066cdc585cdfbbb5db627e8535c73c9bcbdf7bbf" dmcf-pid="44FgluJqFV" dmcf-ptype="general">기계 장치에 의지해 천천히 몸을 일으킨 박위는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송지은은 "오빠가 서 있는 게 어색하지 않다"며 그의 뒤로 다가가 백허그를 했고 박위는 "이런 장면 자체가 너무 좋다. 우리 진짜 일어나자"고 말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aed081f2ea2ede767bc2947595dabb54af74eb56afdd70bcbf1dc4fa95aa709" dmcf-pid="883aS7iBz2" dmcf-ptype="general">박위는 "사소한 걸 같이 하고 싶다. 같이 일어서서 손잡고 걷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고 "더 말하면 안 될 것 같다. 진짜 일어설게"라며 감정을 억눌렀다.</p> <p contents-hash="7e1f5b4f800b56f1f10349dd1cc95b8fdc0a033780b9d56786ee3b202d7b384a" dmcf-pid="660Nvznbp9" dmcf-ptype="general">그는 "요즘 꿈에서 제가 두 발로 걷는 장면을 봤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정말 일어설 수 있다면 지은이와 함께 영국에 가고 싶다. 밤하늘 별을 같이 보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255f683b960c617972241d3316cebc33c9271071912df64ac67ee18bd27f9f6" dmcf-pid="PPpjTqLK3K" dmcf-ptype="general">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송지은은 그룹 시크릿 출신으로 현재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위는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은 이후 재활 과정을 담은 유튜브 '위라클' 채널을 운영하며 꾸준히 소통 중이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히든아이' 김성주 "박하선, 우리 프로그램이 지루해?"…태클에 큰웃음 08-04 다음 [SC리뷰] 고요했던 이종석, 마침내 각성했다 "불편하지 않았던 적 없다"('서초동')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