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 박철규 아나 ‘아침마당’ 새 MC “3㎏ 빠지고 걱정 많았다” 작성일 08-0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qT7dCn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511b0c5a4e39c5d0422b227c5a92ce0e7a8d32fc261f2dfdda719d9f8e0832" dmcf-pid="b3ByzJhL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84443199anqo.jpg" data-org-width="640" dmcf-mid="zK45VNYc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84443199an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34665759ce78aaf7ad79660ef4fe927ccb36803e95905d3b1d854754c5812d" dmcf-pid="K0bWqilo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84443406pubq.jpg" data-org-width="640" dmcf-mid="qPDQkHf5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newsen/20250804084443406pu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9pKYBnSgv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20e7e5666fa55c77703aa04aa42949a86d66db5ea8de6a231037c0896587d65e" dmcf-pid="2U9GbLvahP" dmcf-ptype="general">'아침마당' MC가 7월을 끝으로 명예퇴직한 김재원 아나운서에서 박철규 아나운서로 교체됐다.</p> <p contents-hash="65495248bd2bdf65ceef1a22faabc92d96524d300726e00472d0da88e9c724ab" dmcf-pid="Vu2HKoTNC6" dmcf-ptype="general">박철규 아나운서는 8월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ef80352742739d0b6690ae0a1d5d8a89d37a44d0f19f2e93b0cc25705eb85f2" dmcf-pid="f7VX9gyjS8" dmcf-ptype="general">엄지인 아나운서는 이날 오프닝에서 "지난주 김재원 아나운서 잘 보내드렸다. 그리고 오늘 8월 시작하면서 '아침마당' 제 옆자리 누가 함께 하느냐 많이 기대해주셨을텐데 남상일이 함께하게 됐다"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faf7e0abf3f31fa44310bda25a70bd86cacd9594e7f4a3d86306ad363b72ddcf" dmcf-pid="4zfZ2aWAT4" dmcf-ptype="general">이에 남상일은 "국악인 최초 '아침마당' MC를 맡게 된 남상일이다. 김재원 아나운서 뒤를 이어 엄지인 아나운서와 열심히 진행하겠다. 살다보니 이런 날이 다 있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517d29b46baf833dd0e6d1b6b3a23baffe52d75f9bd7a36775efe1b9eaa4e63" dmcf-pid="8q45VNYcCf" dmcf-ptype="general">이어 남상일은 "공연은 대부분 저녁에 하기 때문에 아침 스케줄 다 비울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날 수 있느냐 하는데 난 아침 잠이 없어 어제도 여기서 잤고 잠이란 건 나중에 평생 잘 수 있으니 그깟 잠 안 자도 된다. '아침마당'이 30여 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로다. 인생의 풍파도 겪어보고 인생의 희로애락을 겪어본 사람이 진행할 수있는 게 아닌가. 내 얼굴 봐라. 풍파 많이 겪었다. 질리지 않는 외모를 갖고 있다. 그리고 '아침마당'은 나처럼 연륜이 있는 사람이 해야지 어디 새파랗게 젊은, 꽃미남 아나운서가 진행하냐"라고 자신의 매력을 어플했다.</p> <p contents-hash="27ab159db13d0635b5cc5b94e6489da3a75b9042a72c10f3d61617c0dbb6949c" dmcf-pid="65ulpMsdvV"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때 박철규 아나운서가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르며 깜짝 등장, "진행에 나이가 있나요", "진행하기 딱 좋은 나이 35세"라고 외쳤다.</p> <p contents-hash="8225c015ca25dea0d0544edbce482be66b356685137c3e0aff139b77e6473c2a" dmcf-pid="P17SUROJT2" dmcf-ptype="general">결국 남상일을 MC 자리에서 쫓아낸 박철규 아나운서는 "1991년생인데 나와 같은 해 탄생한 '아침마당'을 내가 진행한다는 게, 모두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함께한다니 믿기지 않는다. 더군다나 김재원 아나운서 후임이라는 게.. 아침에 편하게 하라고 문자 보내주셨는데 김재원 아나운서의 언변, 진정성을 어떻게 하면 감히 이을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791129091ac008128639e8545e2ce1c5764844b8650deb966c81df283b1dbc9" dmcf-pid="QtzvueIiW9" dmcf-ptype="general">이어 박철규 아나운서는 "2주동안 살도 3kg나 빠지고 걱정이 많았는데 그나마 김재원 아나운서보다 나은 게 있다면 젊음과 패기 아니겠나"라며 "부족함이 많겠지만 활기찬 아침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여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1718add0178828a34c032c3604ef764ffeefcca16a821065e169595e77d55839" dmcf-pid="xFqT7dCnyK" dmcf-ptype="general">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도 "새로운 에너지, 활력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7aa3db3ef24e4b04b0bb274062244c4387db17e2a9aaf6f15db630bd8731fff9" dmcf-pid="ygDQkHf5W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WawxEX41v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하이픈, 최단 기간 日 돔→스타디움 투어 뜨거운 마무리 08-04 다음 엄지인, '기러기 엄마'였다…"남편=일본 대학교수, 아이들도 일본에" [엑's 이슈]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