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악기 연습" 밴드 전향 원더걸스..선예·소희 없이도 성공적 변신 '아이 필 유' [최혜진의 라떼] 작성일 08-0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EAYebg2vY">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a70e0563049ac6996ffd7a748443eff8813eff2e5178f19cbbda76d842d8e8c6" dmcf-pid="pDcGdKaVTW" dmcf-ptype="pre"> [편집자주] 최혜진 기자가 10년 전, '라떼' 시절 즐겨듣던 히트곡을 소개합니다 </blockquote> <div contents-hash="78cf440a0dde43db3620d456781ef652c30ca97ccd11854d09183fa3b779bb24" dmcf-pid="UVKoFlzThy" dmcf-ptype="general"> <br>[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35d09d5f426ae31030c55b4b3e88df002a85a7cf8f61752e14d68a14aa2b6d" dmcf-pid="uf9g3Sqy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더걸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news/20250804060158214rudh.jpg" data-org-width="560" dmcf-mid="3dhUcMsd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news/20250804060158214ru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더걸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a775f4f25f4995dd19cba9f27c70efff811c763be9322e753132f80ced1a0ba" dmcf-pid="742a0vBWTv" dmcf-ptype="general"> 10년 전, 그룹 원더걸스가 밴드로서 또 한 번 음악적 기량을 선보였다. </div> <p contents-hash="25a3547849ccd763fe2f9f2303050060ed5363d68b47ec5800fe51f4be85af26" dmcf-pid="z8VNpTbYhS" dmcf-ptype="general">3일 원더걸스는 정규 3집 '리부트'를 발매했다. 선예, 소희가 탈퇴하고 원년 멤버 선미가 합류한 후 4인조로 구성된 후 선보이는 첫 신보였다.</p> <p contents-hash="e84c3520df191ad308b3cebd63fef6762e3a072b4a06c5606addaf6e8dcaa5c5" dmcf-pid="q6fjUyKGyl"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서 원더걸스 멤버들은 타이틀 곡을 제외 전 수록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발휘했다.</p> <p contents-hash="f7febbb164924e973ce500670ef6ec2cc9bfb1500f0a77a3871ee60b5e05de7e" dmcf-pid="BP4AuW9HSh"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아이 필 유'(I Feel You)는 박진영 자작곡으로 80년대 레트로(복고) 풍의 그루브한 리듬과 매혹적인 사운드 향연을 함께 엿볼 수 있는 곡이다. </p> <p contents-hash="4af8621350aded10117bca0820dbbc4afc12c03afd060b9d82af9ac781db9e45" dmcf-pid="bQ8c7Y2XhC" dmcf-ptype="general">댄스 그룹 시절부터 '텔 미'(Tell me), '노바디'(Nobody) 등 복고풍 음악으로 사랑받았던 원더걸스가 이번에도 '복고'라는 카드를 내밀었다.</p> <p contents-hash="d2282ed79a1363979555a4e48672fc1e8c7720442bfbd9e29c369d838d6ac08d" dmcf-pid="Kx6kzGVZhI" dmcf-ptype="general">게다가 멤버들은 직접 춤을 추고 악기까지 연주했다. 예은은 피아노, 유빈은 드럼, 선미는 베이스, 혜림은 기타를 맡았다. </p> <p contents-hash="c3e4c3116ed0cfd3a8bcc341710791402779ef80630b3b3b5e049c6a7e1c8005" dmcf-pid="9MPEqHf5SO" dmcf-ptype="general">원더걸스는 정규 3집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악기 연습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선미는 "악기 연습을 할 때 뭔가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 들었다"며 "실력이 조금씩 늘다가 어느 순간 정체되는데 그 시기에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예은은 "멤버 한 명씩 돌아가며 연습실을 박차고 나가 울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2617b5fdf72f865e47dda18e2f5a84bb391be2e0134db62b1f1b318fa5d41ea" dmcf-pid="2318SAHEhs" dmcf-ptype="general">하지만 원더걸스는 새로운 모험에 도전했다. 예은은 밴드 전향에 대해 "원더걸스가 춤을 안 춰도 될까 하는 고민이 가장 컸다. 따라부르기 쉬운 노래와 춤이 원더걸스가 사랑받은 이유이기 때문"이라면서도 "악기를 연주한다고 했을 때 대중이 좋아해 주실까 걱정했지만 곡이 나오고 춤을 접목시키면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233271f5ef7e8e58bc921c84d888c68c495cf01e5476071f175c1bd70524115" dmcf-pid="V0t6vcXDWm" dmcf-ptype="general">원더걸스의 피나는 노력은 빛을 발했다. '아이 필 유'는 발매 당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p> <p contents-hash="cecb1d0045d497d89e33803b97840c9c489379d2ebc9709f8fe9f9bbc397f488" dmcf-pid="fpFPTkZwTr" dmcf-ptype="general">멜론 종합 주간차트 8월 1주차(3일~9일)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p> <p contents-hash="471fe237d022980153c95659da0b540d8b9f64e17d055dbc9d3dd0c8594632f0" dmcf-pid="4U3QyE5rhw"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조 센터' 임윤아 "센터의 덕목은 조화로움..'셰프 센터'는 최현석"[냉부해][★밤TV] 08-04 다음 '부잣집 아들' 건물주부터 대기업 IR 담당까지…'돌싱글즈7' 반전 직업 공개 [전일야화]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