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이진욱, '정자 멸실 사건' 해결한 정채연에 첫 칭찬 [종합] 작성일 08-0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0qXE5r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90f17c764695666a4b0933d2057a5ec076ce0a3d88720039addf6c07237e69" dmcf-pid="5UpBZD1m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에스콰이어, 이진욱 정채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tvdaily/20250804002405688zwau.jpg" data-org-width="658" dmcf-mid="Hfdg6tQ0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tvdaily/20250804002405688zw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에스콰이어, 이진욱 정채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a6df6ac211b454c0e145ffa9a0839fdc0df1f8bc50aca2b13b289657345f96" dmcf-pid="1uUb5wtsyr"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에스콰이어'의 이진욱 정채연이 강상준과 정면 승부에서 승리했다.</p> <p contents-hash="8b690b1b38f35876198941d062e9c5a4b53aedbe9c6eb925d9416feaa35eb0da" dmcf-pid="t7uK1rFOlw" dmcf-ptype="general">3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극본 연출) 2회에서는 정자 멸실 사건으로 맞붙은 윤석훈(이진우) 한성찬(강상준)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d4c5fab75713a5f8102f09901a525cb332f3326461003a4d6c54ff4f53e5714" dmcf-pid="Fz79tm3ICD" dmcf-ptype="general">이날 윤석훈은 법무법인 율림에 의뢰인으로 찾아오기로 했던 인물이 경찰서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석훈과 이진우(이학주)가 경찰서를 찾아가 의뢰인 기찬을 만났고, 그는 호선병원에 밤에 무단침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쫓아오던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p> <p contents-hash="7804ff78e208cdb3f15b97bcfe547de3a636f00f00ecd360f81165d466b63e31" dmcf-pid="3qz2Fs0CvE" dmcf-ptype="general">윤석훈은 변호사를 불신하는 기찬에게 뛰어난 언변을 선보이며 그가 사연을 말하게 했고, 기찬은 호선병원에 자신의 정자를 냉동 보관했으나 병원 측의 실수로 정자가 모두 사라졌다고 호소했다. 알고 보니 기찬은 1년 전 고환암으로 수술을 받았고, 수술 전 마지막 희망으로 정자를 동결해놨던 것이다.</p> <p contents-hash="5c57dacc5d1a7a7b0a7b42ec643ef3f35dfa6c818956942b3564b6605950b0e9" dmcf-pid="003zHkZwlk" dmcf-ptype="general">윤석훈은 사건을 맡기로 해 병원 측에 손해 배상을 청구했고, 율림 사무실에서 호선병원 측 변호인단과 만나기로 했다. 이에 율림 사무실에 한성찬을 비롯해 법무법인 리앤서 변호사들이 찾아왔다. 한성찬은 회의실에서 여자친구인 강효민(정채원)과 마주치고 당황했지만 내색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30a7cd99838f143be1581a683ba7a12c62da0e2d38e049758b18b99e8146041" dmcf-pid="pp0qXE5rTc" dmcf-ptype="general">윤석훈은 한성찬 측에 손해 배상액 5억원을 제시했고, 병원 측에서 미리 제시한 협상 조건인 기물 파손에 대한 배상금 4억원을 상계하고 나면 남는 1억원은 의뢰인에게 달라며 센 척을 했다. 여기에 정자 멸실에 대한 병원 측의 면책조항 또한 무효라며 1년 차인 강효민이 이에 대해 설명하게 했다. 강상준은 황당해하며 "블러핑도 정도껏 해야지"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p> <p contents-hash="e33c01ffbe2225354ef69e6b84ddb91582c25602e044e3aab688a929f4a028ca" dmcf-pid="UUpBZD1mvA" dmcf-ptype="general">이후 윤석훈은 율림 팀원들에게 일부러 블러핑을 한 것이 맞다며 "원래대로라면 잘 받아야 보상금 몇 천 만원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때문에 싸움을 링 밖으로 이끌어 내서 합의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 윤석훈은 해당 병원이 메디컬 센터를 짓는 일 때문에 잡음에 몹시 민감한 상태라는 점에 집중했고, 언론을 미끼로 쓸 준비까지 마쳤다. 하지만 결정적 '한 방'이 부족한 상황, 이 '한 방'을 강효민이 찾았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7b3d5c802f1e19e58589b4c0fd1888eaaaf4d5820210665896459396985158" dmcf-pid="uuUb5wts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에스콰이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tvdaily/20250804002407015ttjq.jpg" data-org-width="658" dmcf-mid="XIK8Uh7v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tvdaily/20250804002407015tt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에스콰이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e94ed8ee319c0db67ca5586719467989fb8ceb875937289ef5786dc2c92eee" dmcf-pid="77uK1rFOhN" dmcf-ptype="general"><br>강효민은 정자, 고환암, 불임에 대한 이야기를 여자변호사와 하기는 민망하다는 의뢰인을 차분하게 설득해 다시 상담을 나눴고, 그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윤석훈의 설득으로 법정에 출석한 아내는 화상으로 얼굴 반쪽과 온몸이 일그러져 있었다. 의뢰인 기찬은 결혼을 앞두고 아내가 사고를 당했으며, 사고 이후 끈질긴 구애 끝에 다시 만난 과정을 설명했다. 세상을 회피하던 아내에게 조카가 태어나면서 아이를 다시 가질 수 있다는 희망 덕에 많은 것이 바뀌었다는 것. 고환암이라는 비극이 찾아왔지만 정자 동결을 믿으며 수술을 받았고, 결국 불임이 된 상황에서 정자가 멸실됐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6b50d7bcafe8711db6fb749c23af115d5ed7bb175cf81d22ba9abf680191953" dmcf-pid="zz79tm3Iva" dmcf-ptype="general">기찬은 병원 직원들이 아내를 두고 '괴물'이라고 흉 봤다는 것까지 법정에서 이야기했고, 병원 측 변호사들은 법정에 유명 기자가 방청을 와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는 휴정을 요구했다. 결국 한성찬은 윤석훈의 제안에 어쩔 수 없이 동의, 재판을 멈추고 기찬에게 1억원을 보상하는 차원에서 사건을 매듭 지었다.</p> <p contents-hash="6c9c4f17a6d74796c729f220281af896823dfd521c5de82a7aaeb13367271816" dmcf-pid="qqz2Fs0Clg" dmcf-ptype="general">사건은 승리했지만 율림 안에서는 새로운 갈등이 일어났다. 윤석훈과 고태섭(박정표)이 '월급 루팡' 오상철(표재겸)을 두고 직원들 사이에서 말싸움을 벌인 것. 고태섭은 윤석훈을 손봐주겠다고 벼르게 됐다. 한편 강효민에게는 유전으로 인해 청각 장애를 가진 쌍둥이 언니가 있으며, 이 사실을 알게 된 남자친구 한성찬이 프러포즈를 거둬들인 것도 모자라 제대로 이별을 하지도 않고 선을 보고 다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성찬의 선 자리에 찾아가 수화로 훼방을 놓고 돌아온 강효민은 윤석훈과 차를 마시게 됐고, 불의를 참지 않는 윤석훈 모습에 호감을 가지게 됐다. 윤석훈 또한 이번 사건에서 활약한 강효민을 칭찬하며 두 사람은 가까워졌다.</p> <p contents-hash="f060315e910c238585f6d8ce9a58767a6287678ae9b4283c766311c882ae6c2f" dmcf-pid="BBqV3OphC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p> <p contents-hash="d5277e59008e074758ba3baf3fc16e550083eda89d4bb8e8f319596a8466f3e5" dmcf-pid="bbBf0IUlhL"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에스콰이어</span> | <span>이진욱</span> | <span>정채연</span> </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KKb4pCuShn"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 의표 찔린 백 08-04 다음 "부잣집 아들 맞잖아"…부동산 임대업→MBA 수료, 10人 직업 공개 ('돌싱글즈') [종합]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