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살고 싶었던’ 장윤주,…딸을 ‘공주’로 부르는 이유 작성일 08-0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KyzvBW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1f5eaad3eb0b9ffa506137ba45004d6f7c38fcbd09ab5ac4596c323778d054" dmcf-pid="QE9WqTbY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윤주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SEOUL/20250804002905393zorb.png" data-org-width="376" dmcf-mid="6vQt456F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PORTSSEOUL/20250804002905393zor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윤주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7b381b8bc9b46dca4c07d0c51e8cf4a45f39b44c09495251763958872a4b64" dmcf-pid="xD2YByKGC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모델 장윤주가 마음에 묻어온 가정사를 고백했다. 딸이라는 이유로 상처받았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p> <p contents-hash="fd5592d4643f6632649a87b2182ba554f04e111a99710f2534f8dbd3784371b1" dmcf-pid="yqORwxmel0" dmcf-ptype="general">3일 장윤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막내딸 장윤주가 남자로 살고 싶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그는 세 자매 중 막내로 태어났지만, 환영받지 못했던 아픔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c0f9254b5ef5a92fefaa8476cb86bb41706a5ea1d78c14fc2e80fe226aa8331" dmcf-pid="WBIerMsdv3"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둘째도 아들이길 원했는데 딸이었고, 얘는 꼭 아들이기를 했는데 또 딸이었다. 엄마가 동네 분들이랑도 ‘얘가 걔잖아. 아들이었으면 했는데 딸인 그 애’라고 했다. 그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창피해하고 속상해했다. 그때 엄마한테 그런 얘기하지마 이런 얘기를 할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934982ad75a1a99300dcfe0a42c650d04da55b0410a37f2b9a6fde5642fb0f2" dmcf-pid="YWi7RUdzhF" dmcf-ptype="general">그는 “막내라 하면 얼마나 예쁨 많이 받았겠냐 하는데 개뿔. 언니들이 버린 옷 다 물려받고 누더기 같은 옷 기워 입었다. 바비 인형은 사지도 못하고 머리카락이 없는 미미 인형을 갖고 놀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dfc815a355769b372f35ac55e0a3110ea763edb8be67665b99381069a2e1acf" dmcf-pid="GYnzeuJqvt" dmcf-ptype="general">‘리사’는 그의 딸 이름이다. 제작진이 “딸 태명이 리사였냐”고 묻자 장윤주는 “원래 태명이었다. ‘라이트 앤 솔트(빛과 소금)’의 약자”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2b0921dd562cac96f4bbe38eab0bf858530b340655d4be01b0d293e304600b0" dmcf-pid="HGLqd7iBW1"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리사한테 사랑한다는 말 진짜 많이 한다. 나는 그렇게 표현 못 받았으니까 많이 해야지. 예쁘다고 해야지. 공주라고 하고, 보물이라 하고, 축복이라 하고, 더 많이 해야지 이게 있다. 내가 못 받아서 그렇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06464026bb9f6350793794f0da7c80776e6fd530e20dae23715650c9e45da06" dmcf-pid="XHoBJznbh5"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주년’ 데이식스 9월 5일 정규 컴백…8월말 고양 스타디움 입성 [공식] 08-04 다음 데이식스, 8월 고양벌 간다... 9월 컴백까지 '10주년 행보' 본격 시동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