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박현성..."랭킹 6위 다이라 벽 높았다, 2라운드 서브미션 패" 작성일 08-03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03/2025080314015604602dad9f33a29211213117128_20250803232012457.png" alt="" /><em class="img_desc">경기 후 다이라와 포옹하는 박현성(왼쪽). 사진[연합뉴스]</em></span> 종합격투기 10전 10승 무패 행진을 이어오던 박현성(29)이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다.<br><br>박현성은 3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다이라 다쓰로(25·일본)에게 2라운드 1분 6초 페이스 크랭크 서브미션 패했다.<br><br>UFC 진출 후 2연승으로 불과 3경기 만에 메인 이벤트 기회를 잡은 박현성이었지만, 플라이급 랭킹 6위 다이라의 벽은 높았다. 이번 경기는 UFC 사상 최초 메인 이벤트 한일전으로 주목받았다.<br><br>박현성은 원래 랭킹 10위 얼섹과 대결 예정이었으나, 다이라의 상대 알바지가 부상당하면서 갑작스럽게 기회가 찾아왔다.<br><br>경기에서 박현성은 1라운드 초반 다이라의 스트레이트에 넘어진 후 그라운드 기술에 고전했다. 2라운드에서도 다이라의 태클에 쓰러졌고, 다이라 특기인 백 포지션에서 페이스 크랭크에 걸려 결국 탭을 쳤다.<br><br>다이라는 이번 승리로 통산 17승 1패 전적을 기록했다. 페이스 크랭크는 기도를 조르지 않고 통증으로 항복을 받아내는 기술이다. 관련자료 이전 '내생활' 하영, 장윤정 카드 사용한 도경완에 "한국 가서 죽겠다" 08-03 다음 '하이톤'은 배우 강은비 "과거 쥬얼리 데뷔조" (복면가왕)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