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정채연, 이진욱 블러핑에 반발 "어쩌시려고"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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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f960cc5e44d673e13055f3f84a40a177f6dd1549871fc38354307cafd46a47" dmcf-pid="WAUFncXD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231706369cnve.jpg" data-org-width="550" dmcf-mid="44C9Xpe7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231706369cnv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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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8547e994585703c9a0fbeb1af9c5cf55625c8262482d4fd9112471cff3a529" dmcf-pid="Ycu3LkZw1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이진욱과 정채연이 갈등했다.</p>
          <p contents-hash="17fdd6c370f61e51753ad5a799ff0d37dd754b3774de64d01e64396fd87c4be8" dmcf-pid="Gk70oE5rHJ"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 2회에서는 강효민(정채연 분)이 윤석훈(이진욱)의 의견에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8a0b1de6c1897c16785b6f2dfa22f85a7561e1789cede325937686efbd174d6" dmcf-pid="HEzpgD1m5d" dmcf-ptype="general">이날 지국현(김강민)은 윤석훈이 박기범이 받을 손해배상액으로 5억 원을 청구한 것에 대해 "정말 5억 받을 수 있는 건가요?"라며 물었고, 윤석훈은 "아니요, 불가능합니다. 정자의 가치가 그만큼 산정되기도 어렵고 위자료도 많아야 특수 상황 고려해서 몇천만 원 선에서 끝날 겁니다. 블러핑이에요"라며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c3041473e9a47f31ad1fb7dc4c000e7b252a2d39a4c0689149fbd4d0157421" dmcf-pid="XDqUawts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231707626rxju.jpg" data-org-width="550" dmcf-mid="8JSuvZ8t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231707626rx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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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b74b35f67620421870c048c723180989bfcdc07a24fba580a69c4bd6a0bb77" dmcf-pid="ZvPfsTbYtR" dmcf-ptype="general">윤석훈은 "협상으로 끝을 봐야죠. 법리를 다투기보다 협상력을 키우는 게 관건입니다. 협상력을 높일 수 있는 한 방이 필요한데 우리는 아직 그걸 못 찾았으니까 블러핑이라도 해야죠"라며 못박았다.</p>
          <p contents-hash="70016652af36a7a8b143c80fc239e8219e5853e2c752d83a859e4994ca1eedf3" dmcf-pid="5TQ4OyKG5M" dmcf-ptype="general">그러나 강효민은 "의뢰인이 형사 구속이 될 위험에 놓인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블러핑 하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저쪽에서 빡쳐서 '그래, 갈 데까지 가자' 이럼 어쩌시려고 냅다 지르십니까"라며 걱정했다.</p>
          <p contents-hash="0ec69daee56d684add5deb9419da45f51ec0616c857b605732982fed4f50cbc3" dmcf-pid="1yx8IW9HZx" dmcf-ptype="general">윤석훈은 "저쪽이 우리 블러핑에 끝까지 갈 생각이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습니다"라며 전했고, 강효민은 "아무리 블러핑이라도 청구액이 너무 높습니다"라며 반발했다.</p>
          <p contents-hash="14ced29b6278a86c90da233869d3e26f549dde82272ca445d8555662dae9d2a4" dmcf-pid="tWM6CY2XGQ" dmcf-ptype="general">윤석훈은 "그래서 뭐 다른 대안 있습니까? 설루션 제시 없는 컴플레인은 쓸데없는 단어의 집합체입니다"라며 독설했다.</p>
          <p contents-hash="787a97edcd7a9e8a65be32954f701de1d40ef30263270dd85ede429dade2f783" dmcf-pid="FYRPhGVZ1P"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027a3c4c81ead951baa531dab14c9c2a25991144bb0e2d145b74056cac8ac478" dmcf-pid="3GeQlHf5Y6"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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