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문·박은영, 순천오픈 테니스 남녀 단식 정상...김은채 2관왕 달성 작성일 08-03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03/2025080322555102554dad9f33a29211213117128_20250803231015325.png" alt="" /><em class="img_desc">이재문. 사진[연합뉴스]</em></span> 이재문(산업은행)과 박은영(수원시청)이 순천만국가정원배 순천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에서 각각 챔피언에 올랐다.<br><br>3일 전남 순천 팔마테니스장에서 개최된 대회 최종일, 이재문은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강구건(안동시청)을 상대로 2-1(2-6 7-5 7-6<7-5>)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br><br>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박은영이 김다혜(고양시청)와 맞붙어 2-1(4-6 6-1 7-5)로 역전승을 이루며 트로피를 차지했다.<br><br>복식 부문에서는 남자부에서 김민성(대구시청)-이해선(순천향대) 페어가, 여자부에서는 김은채(안동시청)-최서인(성남시청) 조가 각각 정상에 섰다.<br><br>특히 김은채는 이정헌(성남시청)과 팀을 이뤄 혼합복식까지 제패하며 이번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 남자 혼계영 400m, 세계선수권 사상 첫 결승서 7위 08-03 다음 한국 남자 혼계영, 첫 진출한 세계선수권 400m 결선서 7위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