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롤라팔루자 시카고' 점령 예고…1시간 무대 펼친다 작성일 08-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AkRgyju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a4649e677f3fa2951d0f92107357febfebb49ac61eeb32b0db31ae9187fa43" dmcf-pid="UPcEeaWA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JTBC/20250803230004154kykg.jpg" data-org-width="560" dmcf-mid="3aJnVMsd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JTBC/20250803230004154kyk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45c73dfa04ec576e0a3851d7f3762cccdcd89cc20d1725d1d21a7899842258b" dmcf-pid="uQkDdNYcUK" dmcf-ptype="general"> 보이넥스트도어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른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이번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은 데뷔 2년 만에 이뤄진 이례적 성과다. </div> <p contents-hash="d775e95f651a93003555881a2b432725d3a33bf2b1ab591fefdb6ceca2efdf3d" dmcf-pid="7xEwJjGkpb"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연한다. 여섯 멤버는 축제의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2시 15분부터 1시간 동안 무대를 펼친다. 보이넥스트도어의 공연은 팬 플랫폼 위버스와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한국 시간으로는 4일 오전 4시 15분부터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전날 오전 11시 30분에는 애프터쇼를 통해 원도어(팬덤명)와 만난다. 애프터쇼 티켓은 일찌감치 동나 이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56091b67dd2a4f432ac36311b52857135029fb00cea50126fab55cc41613bb21" dmcf-pid="zMDriAHEuB"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수장인 지코와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이 세트리스트와 편곡을 함께 고민하며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고난도 안무를 하면서도 라이브를 소화할 수 있고, 수많은 관중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멤버들은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항상 꿈꾸던 무대에 실제로 오르게 돼 정말 행복하다. 후회 없이 노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롤라팔루자' 무대에 처음 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fbc0dc5d2b4db75e18f52460339a87f4b37d833dcdf65edb4102d75063f242d" dmcf-pid="qRwmncXD3q"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최근 K팝 보이그룹 사이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팀이다. 2023년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지코표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많은 관심 속에 데뷔했다. 다른 보이그룹들이 '청량'을 택할 때 보이넥스트도어는 '원 앤 온리(One and Only)' '뭣 같아'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Earth, Wind & Fire)' 등 '옆집 소년' 같으면서 꾸밈없고 직설적인 노래로 대중의 마음을 두드렸고 이 힘은 통했다. 데뷔 앨범부터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꾸준히 참여하며 자신들의 개성을 담아냈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617bccbf9df4f8d20ef44cb4b8a8e9f45f9f34dc3a8d14d3ac09854ed5e6e3" dmcf-pid="BersLkZw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JTBC/20250803230004703gjkt.jpg" data-org-width="560" dmcf-mid="0A5thGVZ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JTBC/20250803230004703gjk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c7771b6c7cd2b9c562ed699782c2cab16d6b68108c66ea17354e2a8bc9b1dad" dmcf-pid="bcWGrSqyp7" dmcf-ptype="general">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3집 '19.99'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첫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40위로 진입하며 가요계의 주목을 받았다. 타이틀 곡 '나이스 가이(Nice Guy)'부터 수록곡 '부모님 관람불가'까지 고루 사랑 받으며 팀의 색깔을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한 첫 디지털 싱글 '오늘만 I LOVE YOU'로 커리어하이를 제대로 찍었다. '오늘만 I LOVE YOU'는 멜론 일간 차트에서 45위로 진입한 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며 '톱 100' 4위를 찍었다. 또 '엠카운트다운'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27e8c3d8bc5190297c7b6ec38eb4309d2a3c593f86c61eee1f19fdbe06bc2b1d" dmcf-pid="KkYHmvBW0u" dmcf-ptype="general">지난 5월 발매한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16만 장을 기록, 두 번째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열린 투어 피날레에서 3시간 내내 핸드마이크를 쥐고 전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하는 등 뛰어난 퍼포먼스와 관객과의 밀착 소통으로 '공연 강자'의 면모를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e2039db1875b340a6f730f336e9176949b74ffe131570e7c1b8f5f1da275623f" dmcf-pid="9EGXsTbYpU" dmcf-ptype="general">한단계 더 올라선 보이넥스트도어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를 시작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155fce3f14c227ac8b3c8fc5e6f80afc3d462a27219723f027a48a1e214de448" dmcf-pid="2DHZOyKGUp"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KOZ엔터테인먼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글즈7' 예원, 예비역 중위 정체 탄로? "선탑자" 용어에 관심 집중 [TV캡처] 08-03 다음 JTBC 한민용 앵커 “임신한 앵커에게 큰 응원, 감사해”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