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민용 앵커 “임신한 앵커에게 큰 응원, 감사해” 작성일 08-03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eY917iBw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0e8885e39c1594908a79e8c4bca6e5857769d7f2cfbdf4d855dd797f2e3132" dmcf-pid="FdG2tznb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ilgansports/20250803230038390kenq.jpg" data-org-width="647" dmcf-mid="1158pKaV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ilgansports/20250803230038390ke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2ceee54799aad496059691a21c899ea2b52cd7c2dff42f70c2547ba4d32c68a" dmcf-pid="3JHVFqLKsD" dmcf-ptype="general"> <br> <br>한민용 JTBC 앵커가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br> <br>한민용 앵커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한 앵커에게 보내준 큰 응원과 격려 덕분에 자연스럽게 뉴스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시청자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r> <br>한 앵커는 “JTBC 동료들에게 특히 고맙다”며 “임부복 정장을 맞춰주고, 편히 방송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겨줬다. 최근에는 오른손을 거의 쓸 수 없을 정도였는데, 동료들이 물을 따라주고 원고를 정리해 주는 등 큰 도움을 받았다”고 동료들과 끈끈한 우정을 전했다. 그는 “앵커석에서 내려가는 것보다 동료들을 떠난다는 게 오히려 더 서운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br> <br>한민용 앵커는 검정 원피스와 화이트재킷 차림을 입고 앵커석에 앉아 마지막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는 “매일 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뉴스가 필요한 시기에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저는 아가를 잘 낳고 오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라고 시청자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br> <br>한민용 앵커는 2021년 동료인 JTBC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은 바 있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넥도, '롤라팔루자 시카고' 점령 예고…1시간 무대 펼친다 08-03 다음 '1박2일' vs '런닝맨', 김종민이 유재석 이길 수 있어?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