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광주 1700평 땅 부자…"내 거리 만드는 게 꿈" ('사당귀')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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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VEyvB8EQ5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14448ca9824182ca815f454bb5632c2aed8e512789237f38f37b668f6fe0a1" dmcf-pid="fDWTb6Dx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230707798zdbq.jpg" data-org-width="871" dmcf-mid="K4HY2xme1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230707798zd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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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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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5b5de331cf7c514855e114c38b6cddc9da1383cb5c1c0732d53ffaf2eed2d0" dmcf-pid="4wYyKPwMYG" dmcf-ptype="general"><br>'사당귀' 안유성 셰프가 땅 1700평을 매입한 이유를 밝혔다.<br><br>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17회에서는 안유성 명장이 광주 일대에 자칭 안유성 거리를 조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안유성은 "제 이름을 건 식당 여러 개를 만들어서 제 이름을 딴 거리를 만드는 게 최종 꿈"이라고 하며 '안유성거리'가 될 곳을 직원들과 함께 활보했다.<br><br>1700평 땅을 매입했다고 밝힌 안유성은 "여기도 매입했고, 자택도 매입했다"며 매입한 땅들을 둘러봤다. 땅을 매입한 사실을 알게 된 직원들은 "생각보다 땅을 많이 사셨더라. 우리 월급도 좀 올려주면 좋겠다"고 바램을 드러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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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230709032pogg.jpg" data-org-width="720" dmcf-mid="9v1Z8dCn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230709032po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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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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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962c4b21299ff14f445698c104a5b96bb1598e3e63ecba464a93a7c3fc8156c" dmcf-pid="6mHY2xmeGW" dmcf-ptype="general"><br>김숙은 "평당 300만 원에 구입해 현재 평당 2000만 원 되는 거리다"라고 인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br><br>또 안유성은 "짐승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대구에는 김광석 거리, 수원엔 박지성 거리 등 유명 셀럽들의 이름을 딴 거리가 있는데 광주에 오시면 미식을 맛볼 수 있는 안유성거리를 만드는 게 꿈"고 설명했다.<br><br>이에 직원은 "보통 이런 건 나라에서 해주는데 셀프로 하는 건 주책맞은 것 같다"며 "별로 관심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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