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오래가지 않을 것" 결혼하자마자 '이별'운이라니? ('미우새') 작성일 08-03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bHQnSgC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a95b4daf2cb66bef7f9bbce405914200709f6835efab93230784d3520cead0" dmcf-pid="PAKXxLva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223805446aqod.jpg" data-org-width="650" dmcf-mid="4x70ncXD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223805446aqo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69777823000e41217306b1205d7b97721aed10c778b399c419ac1ba213859d2" dmcf-pid="Qc9ZMoTNve" dmcf-ptype="general"><strong>결혼한 지 얼마나 됐다고… 김준호♥김지민, 벌써 이별 운? ‘폭소’</strong></p> <p contents-hash="1237b8d9ed241ccda51121b8048da8f27291c0d7ca8756182c7b3d0110d66b3f" dmcf-pid="xk25RgyjCR"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개그계 공식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이별수' 운세를 받아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493f3e027e7ada231b7b42a9ba83e8e3c80f2662cb21272d6574e8f26a32dde" dmcf-pid="y7OnYFxpCM"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사주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ec0b628b1c5126ae95e6eaadda53bd2e174bbfba892b57ae04f702b3a7e7a0b" dmcf-pid="WzILG3MUhx"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길을 가던 중, 사주 운세를 확인했고, 그 안에는 "오래가지 않을 것 같다"는 문구가 적혀 있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김지민은 "김준호 또?"라며 김준호를 손가락으로 가리켜 웃음을 유발했다. 김준호가 이미 재혼한 상태임을 재치 있게 짚은 셈이다.</p> <p contents-hash="c72b7b9edc18c9ab7ebdea2c47b05d89861481e4ee68e467bc75950b879da6e8" dmcf-pid="YqCoH0RuhQ" dmcf-ptype="general">이어 사주의 구체적인 내용에는 "죽고 못 사는 사이처럼 결혼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요구 사항이 많아질 것", "상대를 무시하거나 잔소리에 짜증을 낼 수 있다",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없다면 이별수가 따라올 수 있다" 등 우려 섞인 조언이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1fe3217c9a80ab1d4e16d024b102ae6abd7acc1770a0d2deacc9e2a0a824381a" dmcf-pid="GBhgXpe7hP"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호는 “다시 뽑자”며 사주를 부정하려 했지만, 김지민은 단호하게 “기회는 한 번”이라고 잘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끝까지 “어쨌든 서로 이해하라는 거잖아, 엉터리다”고 받아쳐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9cae096ddf8a7b6934d7a867292529822b63ef1dac454e3dcda474a395dc371b" dmcf-pid="HblaZUdzy6" dmcf-ptype="general">결혼 초반, 티격태격하면서도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케미는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p> <p contents-hash="0fc3f7a58ad66d103c9cf6b81aec7bfd5b52ccd93b366a7fa99dd58ff5238900" dmcf-pid="XAKXxLval8"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달 13일 결혼식을 올린 터. 오랜 시간 개그계 공식 커플로 화제를 모아온 두 사람이 이제는 선배 코미디언이 아닌 부부로서 후배 희극인들의 경조사에 동반 참석하게 돼 더욱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Zc9ZMoTNS4"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흥민, 눈물로 토트넘과 작별…토트넘, 뉴캐슬과 1-1 무승부 08-03 다음 '서초동' 문가영, ♥이종석과 현실 연애…"남자친구 도리 다해야지" [종합]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