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윤아, '윤아남편' 아닌 '수영남편' 만났다…너그러운 마음씨 [TV캡처]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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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5d9f0f31d1aaca369b616c050c8661c2a5d9c147dd660fb4d876cc2a990710" dmcf-pid="q7S5tznb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today/20250803221211689pbtt.jpg" data-org-width="600" dmcf-mid="7ITt3Bo9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today/20250803221211689pbt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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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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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76927cd2e550c98bcaeaab1383581d4242025ca5f882938c7c2db4c42b3426" dmcf-pid="Bzv1FqLKh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윤아가 권성준의 과거 팬카페 활동 사실에 신기해했다.</p>
          <p contents-hash="e69871612e0787711d547e5b5d1c87a714098abd61b611ac65db77b028e4cc11" dmcf-pid="bqTt3Bo9SE"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윤아와 안보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965c893159a476b591722099a7b322ba4dd12f39911a82ed76f43566663abb1" dmcf-pid="KByF0bg2Ck" dmcf-ptype="general">이날 권성준 셰프는 "2007년 소녀시대 데뷔 당시에 중학교 1학년이었다. 그 당시에 자타공인 소시 팬으로서 '화수은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1f7642038c303ff2e5e97381054d32a4e7bff672b4308ebf6cd7ea369fb2f31" dmcf-pid="9bW3pKaVvc" dmcf-ptype="general">이에 최현석 셰프는 검증이 필요하다며 진정성을 의심했다. 이에 권성준은 "이번엔 진짜다. 검증도 받을 수 있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의 생일을 줄줄이 읊었다. 윤아는 "이렇게까지 검증을"이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82b01e2cdad939c21a9f644a2685049618e0abac8f39ba1b83841ddd36eeceea" dmcf-pid="2VXuzfc6vA"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정호영은 "어머니 생신은 알고 있느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권성준은 "음력이어서"라고 머뭇거려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b05f1c61406dae31e56db0de639e19b1009d49b773bca94a06bc1d4dda0fa16" dmcf-pid="VfZ7q4kPTj" dmcf-ptype="general">특히 김성주는 "소녀시대 팬은 맞는데 최애 멤버가 수영 씨다. 제가 잡아냈다. 권성준의 팬카페 닉네임이 '수영남편'이었다. '윤아남편'이 아니다"라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56009ca2d41f294b93b2769829141e0d34a410d3738538eb3f73c0c0c87094df" dmcf-pid="f45zB8EQTN" dmcf-ptype="general">이에 권성준은 "일단 팩트"라며 "제가 '화수은화' 카페에서 활동할 때 닉네임을 '수영남편'이라고 정했다. 하지만 지금은 윤아 님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7994cf50bc0b4128fff3785cec2e40b54c86a7c77a0567279980a72f6aff51c" dmcf-pid="481qb6DxSa" dmcf-ptype="general">윤아는 권성준이 팬카페 활동을 한 사실에 놀라는 모습이었다. 그는 "모두의 팬이죠"라며 너그러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2f24498cdc1ac936ceb048a3f001129546f1af71ef77f0d058fbb5867c9ab16" dmcf-pid="86tBKPwMWg" dmcf-ptype="general">한편 윤아는 자신이 생각하는 K팝 아이돌 센터의 기준에 대해 "조화로움이지 않을까. 양쪽, 모두를 다 조화롭게 잡아줄 수 있는 에너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574c508bbff06850f92827f4d6d403daee8e1d4836286a7dd935aec6c01b0b" dmcf-pid="6PFb9QrRl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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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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