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호 "차태현, 축의금 3만원…최하위" [TV캡처] 작성일 08-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UyMoTN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7ec66b4ce16220df6dd48afeee40824b69997dde5a3969c1be98c120e1dccc" dmcf-pid="q0uWRgyj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today/20250803214922463spns.jpg" data-org-width="600" dmcf-mid="7HOoFqLK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today/20250803214922463sp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dc63242b84cc16246db91c4d942541ac785ee6fb6a2efd0ae1ef93d3fbdb2a" dmcf-pid="Bp7YeaWAy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차태현의 축의금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1441da0c215db639b316c5846cb2f3e75b2ade40d09178fb6b803fd4369d233" dmcf-pid="bUzGdNYcho"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경주로 신혼여행을 떠난 김준호와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aa45530abe3ddcc4d7d9046356598136b37c4067bee2c6cc845ad5a13908b0e" dmcf-pid="KuqHJjGkSL" dmcf-ptype="general">이날 커플룩을 입은 김준호·김지민은 비 오는 경주를 걸었다. 김지민은 "결혼식은 우리가 라지 웨딩을 했잖아. 이런 국내 신혼여행도 괜찮은 것 같아"라고 말했다. 김준호가 "국내에 예쁜 데가 얼마나 많은데"라고 하자, 김지민은 "생각해 보면 우리가 국내도 다 못 돌아다녔는데 해외를 매일 나가는 것도 참 그래. 예쁜 데가 이렇게 많은데"라고 동의했다.</p> <p contents-hash="8dc9be7077c955d15db36b862c3429bd7cd30ba95c73d5f2a2090b8502668640" dmcf-pid="97BXiAHETn"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결혼식을 떠올리며 "진짜 많이 왔다. 기사에는 1200명이라고 났는데, 사실 그냥 축의만 하시고 못 오신 분들 합치면 한 1300~1400명 되는 것 같다. 살면서 갚고 보답해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5035857f0bebf0fe55b3b616f2928d53f3ad7ca13529b6850daeaf664fb7172" dmcf-pid="2zbZncXDTi" dmcf-ptype="general">이때 김준호는 "차태현 나한테 3만 원 한 거 알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지민은 "나머지 큰 금액은 다 나한테 한 거 알지?"라며 자신은 차태현에게 거액의 축의금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5d53d9f89d8ded402997e070e96ca6f057366abbdd53b2aef916856d5bae26c" dmcf-pid="VTYwb6DxhJ"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차태현 정도면 자기한테 큰 금액을 하고 나한테는 몰래 줘야지. 비상금으로. 그래서 내가 전화했어"라며 "'태현아 너 3만 원 했더라'고 하니까 웃더라고. 5만 원 내면 기억에 안 남을 것 같아서 3만 원 했대"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bd2aa3dfec84937eeb03e3d051ee05e0535bd33f010cb0bac10f08daa61d070" dmcf-pid="fyGrKPwMTd"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오빠한테 들어온 축의금 중에 제일 조금 낸 게 차태현 오빠네. 손현주 오빠도 나한테 축의금 줬어"라며 축의금 대부분을 본인이 받았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차태현이 최하위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4WHm9QrRv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김지민, 경주 신혼여행 중 '차태현 축의금'에 분노 "최하위 등극" ('미우새') 08-03 다음 '유로파 우승컵' 옆 미모의 리포터 누구인가 봤더니…'축덕 오하영'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