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경규, '약물 운전' 언급…"사건 있고 아주 착해졌다" [TV캡처] 작성일 08-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Ba3Bo9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2c5bb56bcf7e6ce4ccfe2bca77655193ae579f693c780a911ab88624f0f6d0" dmcf-pid="G7bN0bg2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today/20250803213913881dpgo.jpg" data-org-width="600" dmcf-mid="WitMWtQ0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today/20250803213913881dp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07a8d0e5c2f783d14f7c98ca5d3a38f9ef75b9eb3fd7a9f1bfc37e55f61385" dmcf-pid="HshqDh7vW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경규가 '약물 운전' 사건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b5f708c45f79e571f21b34474632e53e04e0a709ebf1586aa4ce1a044b007b3" dmcf-pid="XOlBwlzTSL"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23b770e2e7bf863453f8395a81e436c3ccaebe70904f0a4942bc3f34f3c6fb9" dmcf-pid="ZISbrSqyvn"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규는 "저는 기본적으로 망하는 프로들을 본다"며 "망하는 프로를 보면 자신감이 생긴다. 그게 장수의 비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우새'나 잘 되는 프로를 보면 왜 나는 이렇게 오래하는 프로를 못 할까. 그래서 슬쩍슬쩍 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1821710753573525f8ea208ac064abe60da80c5493d8ebcaa236704996943c6" dmcf-pid="5CvKmvBWli"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경규 형님이 예능계의 대부이시고 형님이셔서 예능 대부 이경규 씨가 인정하는 최애 MC가 누구일지"라며 MC 월드컵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067eed1af5ad64e4b7909612e4ecc0e252bc61403b3f684321acd3b9ac238e15" dmcf-pid="1hT9sTbYSJ"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유재석 대 강호동이 나오자, 잠시 고민하더니 "유재석"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구라 대 전현무에는 김구라를 골랐다. 신동엽 대 서장훈에는 신동엽을 선택했다. </p> <p contents-hash="25a553298ad61648f5fdb96b02624e743ed4910f95020aa7970c89e27fc2a818" dmcf-pid="tly2OyKGSd"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경규 대 탁재훈이 나오자 "저는 SBS에서 '힐링캠프', '붕어빵'을 했다. 탁재훈을 여기 올리면 안 된다. 어떻게 내 상대로 탁재훈을 올리냐. 나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d218642f1f0c3fadb6999df0aad3db2a6a544782e330358eac90e8728b93cf2" dmcf-pid="FSWVIW9HSe" dmcf-ptype="general">4강에서 유재석 대 김구라가 나오자 "김구라는 여기서 떨어뜨려도 된다"며 유재석을 골랐다. 이어 이경규와 신동엽이 붙자, 이경규는 "신동엽이다. 제가 요근래 사건도 있고 그래서 많이 좋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겸손 모드로 아주 착해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aaf618cc3d31b3925cae8c272fc519d5867204dbd5f0992ace58bf4dbaaf17e" dmcf-pid="3vYfCY2XyR"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그런 일이 있긴 했지만 탁재훈하고는"이라고 하자, 이경규는 곧바로 "말이 안 되는 거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320bec7700d7efa72516fb9f13de0dd69c081c09b5c1dbe3f0e7d74bc76a7a7" dmcf-pid="0TG4hGVZvM"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결승에서 유재석 대 신동엽이 나오자, 이경규는 "사실은 지금 어디 와 있냐. 누구 앞에서 애기를 하냐"며 신동엽을 뽑았다.</p> <p contents-hash="e6574c508bbff06850f92827f4d6d403daee8e1d4836286a7dd935aec6c01b0b" dmcf-pid="pigYRgyjW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규 ‘약물운전’ 셀프 디스 “사건 직후 겸손해져” (‘미우새’) 08-03 다음 “8월엔 송지효”…글로벌 팬덤이 만든 감동의 생일, ‘최애돌 셀럽’ 1위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