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할리, 첫째는 공부 1도 안하는 캠프…이시영의 미국 육아법

작성일 08-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출산 앞둔 이시영, 운동·라이딩·캠프…미국 일상 전격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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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a830e5ee69c433f96ae7de65c25a66dfa879c53ae96a44b3962c9e42b5377e" dmcf-pid="9hfK9QrR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SEOUL/20250803211838370zzqa.jpg" data-org-width="696" dmcf-mid="BnhsOyKG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SEOUL/20250803211838370zz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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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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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534cbae14f83fb19de61cf3f1619db27345dbcc1c042bf6d7e365f2afb7c20" dmcf-pid="2l492xmeW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이시영이 미국에서의 임신 태교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오토바이 태교부터 캠프 육아까지, ‘남다른 엄마’의 일상이 시선을 끈다.</p>
          <p contents-hash="dd62155f758f651f237598de4083e6a2eaabf8f489d8d738fcfbe62d0cc5cb0e" dmcf-pid="VS82VMsdT7"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최근 SNS를 통해 “드디어 200km 롱아일랜드 투어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오토바이 라이딩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7개월 채워가는 시기에 200키로 장거리 투어 할 줄은 예상도 못 했지만 할리로 태교하는 것도 너무 좋네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818861468857a47b2e8bcdcf95a00997cfc76475c61770dfa82f3431f691f41" dmcf-pid="fv6VfROJCu"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긴장도 하고 비까지 와서 청바지까지 홀딱 다 젖었을 때 그냥 중단해야 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끝까지 하길 너무 잘한 거 있죠”라며 오토바이 투어 완주의 뿌듯함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ee023f79cebcfc8524d52208c276fec5a561fab536e4c024703836e95defd8" dmcf-pid="4TPf4eIi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SEOUL/20250803211838700dofi.jpg" data-org-width="531" dmcf-mid="b3FZ5uJq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SEOUL/20250803211838700do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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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7b0f614452cc88e801ba7ab731e95f969deb25bb061947ec4412cead50cdd71" dmcf-pid="8S82VMsdCp" dmcf-ptype="general"><br> 이시영은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여러 작품에서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온 ‘운동형 배우’다.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서는 매일 10km 러닝을 하는 일상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70d947837e4a126900d512d8d0c219acf375b2e8923d372cd6b60403161a887" dmcf-pid="6v6VfROJT0" dmcf-ptype="general">그는 “미국에 와서 너무 할 일이 없다. 오빠 집이 호텔에서 5km 정도라 매일 뛰어서 오고 가면 하루 10km는 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d8491a73d6ca225b3851f7f0a983f89cb027fb653658a2b10f2a587e941e46" dmcf-pid="PTPf4eIiS3"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첫째 아들 정윤 군의 여름방학 영어 캠프도 함께하고 있다. 그는 “정윤이 캠프 투어 했다. 작년에는 뉴저지에서 했고 이번엔 롱아일랜드에 있는 캠프를 찾았다”며 “저는 공부는 단 1도 안 하는, 하루 종일 놀다 오는 캠프만 선택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df1bcf72edff17d2f2adc19a4cad1e5bdc500d7a213d1eab4225ae15c47ebb7" dmcf-pid="QyQ48dCnhF"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2017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전했고, 지난 7월 냉동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 중임을 직접 알렸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xWx86JhLyt"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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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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