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약물 운전' 직접 언급 "사건 있고 겸손 모드…아주 착해졌다" (미우새)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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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8e5d3b8bed8ac7aca460445f7bdbf441b727b6b45372ddbabec1f8e401d237" dmcf-pid="4KupoE5r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212349109elig.jpg" data-org-width="936" dmcf-mid="zZx6IW9H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212349109eli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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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8eae5d98841ac9bf7c24abd184dacc3653fddd52354664fc7f65fe8d7feec56" dmcf-pid="897UgD1mX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경규가 MC 월드컵에 솔직하게 대답했다.</p>
          <p contents-hash="e0f9d73bd7ae37a8447bef8e2c098a9fafc52ae94e6ea5098cfa552f1093826a" dmcf-pid="62zuawts1i"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0e9ee4135492788cf2040f6b9e20dbf34f0fcd91e22a3da31f981f18b1240c1" dmcf-pid="PVq7NrFOXJ"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예능 45년 차인 이경규를 향해 "경규 형님이 예능계의 대부이시고 형님이셔서 예능 대부 이경규 씨가 인정하는 최애 MC가 누구인지"라며 MC 월드컵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5ef84df772dd9c60376c3c89270830988e05482ccfeb49f46a251d687606bdc6" dmcf-pid="QfBzjm3Itd"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자신과 탁재훈이 붙자, "저는 SBS에서 '힐링캠프', '붕어빵'을 했다. 탁재훈을 여기 올리면 안 된다. 어떻게 내 상대로 탁재훈을 올리냐. 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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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212350428uawz.jpg" data-org-width="936" dmcf-mid="VwgLH0Ru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212350428ua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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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522b2822a103c67b29125443c35980d201e42934a249a10e0d46d047a6fa67" dmcf-pid="ymcjtznbHR" dmcf-ptype="general">이어 4강에서 이경규와 신동엽이 붙자, 이경규는 "신동엽이다. 제가 요근래 사건도 있고 그래서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79a57a20e6fb43cf0ec03f5311357562e234b3950cd12de9d9bc565608f6ee2" dmcf-pid="WskAFqLKZM"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겸손 모드로 아주 착해졌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고, 신동엽은 "그런 일이 있긴 했지만 탁재훈하고는"이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곧바로 "말이 안 되는 거죠"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3045670e73968c3ee7952b2d8cb1b490f218f464a2bf4e08a908df4044b35ff" dmcf-pid="YOEc3Bo9tx" dmcf-ptype="general">특히 이경규는 유재석과 신동엽이 결승에 오르자, "이게 사실은 지금 어디 와있냐. 누구 앞에서 애기를 하냐"라며 신동엽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73c0dae7adbc028a0a16553fd2a44c3f1f8679e42bdc2f779cb64799932e206" dmcf-pid="GIDk0bg2YQ"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4d717dbb711fe3d0afe8ad29b74febdd820cb2f2116fc592152a87e56015e239" dmcf-pid="HCwEpKaV1P"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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