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괜찮은 사람' 설현 닮은 김영광 친구→김우빈 닮은 이관희 친구 한자리에 [종합] 작성일 08-03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RqAs0C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4e173fcde33608f5b1c960e7e88a28fbb74bffd09c33bb2846f372662c09b3" dmcf-pid="HceBcOph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today/20250803212605704brfr.jpg" data-org-width="600" dmcf-mid="9521dNYc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today/20250803212605704br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c14af9e94c4eeb5eb9fb08815560626399c401f8804d4e9926b51b3711affc" dmcf-pid="XNx7NrFOW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설현 닮은 꼴부터 김우빈 닮은 꼴까지, 스타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p> <p contents-hash="a1c51eaf77b797fe99e03d5c54c4190d3afe580b11553f7d601bc388ec5a8650" dmcf-pid="ZjMzjm3IhO" dmcf-ptype="general">3일 첫 방송된 tvN '진짜 괜찮은 사람'에는 조세호, 강소라, 김남희, 허영지, 이미주, 지예은, 김영광, 이관희의 소개팅 주선 전화 한 통으로 거제도 '러벗하우스'에 모인 청춘남녀 절친 8인의 첫 대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6cf8d83f670dab1e87145b336316cb070b648f82e50851f5bc695fb42c3ac4c" dmcf-pid="5ARqAs0Cls" dmcf-ptype="general">이날 조세호는 "공유 닮은 친구를 소개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제 친구 결혼식 사회를 보는 게 꿈"이라고 했다. 김남희는 "마포구 부잣집 도련님"이라고 자신의 친구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85e81f5e9de62805eea7eb02a0d04558018d19d584559b28c2154ae9a055cce" dmcf-pid="1ceBcOphhm" dmcf-ptype="general">이관희는 "저처럼 몸도 좋고, 김우빈 씨를 좀 닮았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지예은은 "제 친구는 지나다니면 모델인 줄 알고 한 번씩 쳐다본다. 미쳤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f9de118c0054df1cac693db9eee24e766721d5aa76f664aae92c600c0ee14e34" dmcf-pid="tkdbkIUlWr" dmcf-ptype="general">이들의 친구들이 거제도 '러벗하우스'에 모였다. 이미주는 친구 이다혜 씨의 등장에 "너무 예쁘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친구의 장점으로는 "마스카라도 안 했고, 아이라인도 안 했다. 자기 건데 이렇게 예쁘기 흔치 않다"며 "머리를 왜 잘랐나 싶을 정도로 긴 머리가 훨씬 예쁘다"고 밝혔다. 특히 "이런 말하기 부끄럽지만 다혜와 투톱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d10aeff037e3cd16c0226f869b9b5a5eb9800986a4c106c960479e006801c15" dmcf-pid="FEJKECuSCw"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김남희의 친구 오현진 씨가 등장했다. 김남희는 오현진에 대해 "엄청 자상한 스타일이다. 남자한테도 잘 떼주고 뭐 묻으면 닦아준다. 또 살림을 잘한다. 고기 잘 굽는다"며 "자가가 있다. 서울에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 모든 게 다 갖춰져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e22953eea67ef4eb5692dd0340444833e6a3be7b6c1f92239575e79569e3737" dmcf-pid="3Di9Dh7vWD" dmcf-ptype="general">세 번째는 이관희 친구 하정근 씨였다. 훤칠한 외모에 출연자들은 "김우빈이다", "테토남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관희는 "바르게 자란 완전 FM이고, 피지컬과 외모를 갖춘 확실하게 보증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제2의 이관희를 만들어 보고자 추천을 했다"고 하자, 하정근은 "제2의 이관희가 되는 것 보다는 제1의 하정근이 되려고 한다"며 포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0f38273adff321af84c26b7c08031421393bfe16d21c966762fe1d2e8cf2ddd" dmcf-pid="0wn2wlzTyE" dmcf-ptype="general">하정근은 자신에게 벌이 날아오자 "벌이 저한테 온다. 이쪽(이다혜)으로 가야 되는 거 아니냐. 난 꽃이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미주는 "오늘 처음 봤잖아"라고 소리쳤고, 이관희는 "내가 그렇게 가르쳤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31890e7125cf41401c79da7ba746aaffd029da88212ad17a56dd57414c5a895" dmcf-pid="pHOLH0RuWk"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지예은 친구 김신영 씨가 등장했다. 지예은은 "중고등학교 동창이자 동네 친구"라며 "피지컬이 모델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친구가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적 있냐는 질문에 "한 번도 없다. 너 폭스(Fox) 같은 모습 보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했다. 이에 김신영은 "나 사실 여시야"라며 유쾌한 매력을 보였다. 특히 키가 180cm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43b8e2c3bd3d64b522c69a8804ad3830c34a1c0e4e534bb8af36de0362b464f" dmcf-pid="UXIoXpe7Sc" dmcf-ptype="general">김영광은 친구 강수진 씨를 소개하며 "정말 매력있는 친구다. 노래도 잘하고 예의도 바르고 키도 크다. 그리고 예쁘다"고 말했다. 출연자들은 "설현 씨를 닮았다"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fb2e500e4329e7f26dbbf972d1dcd011285f1aba4f8d07fd3709e63c84af7643" dmcf-pid="uZCgZUdzCA"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조세호 친구 김건우 씨가 등장했다. 조세호는 친구에 대해 "유쾌하고 친절하고 누구보다 패션에 감각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사랑스러운 공룡상", "초식공룡 브라키오사우르스상"이라고 반응했다. 김건우는 조세호와의 인연에 대해 "도산공원에 있는 고깃집에서 처음 봤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패션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졌다. SNS를 보면 아시겠지만 옷을 진짜 잘 입는다"고 칭찬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cb5c78f26a6cdd1eeb4e087000da2e318e3e646de79a57bb6ffc2ffdb7a1a1" dmcf-pid="75ha5uJq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today/20250803212606990heef.jpg" data-org-width="600" dmcf-mid="YtAQhGVZ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today/20250803212606990he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2d544282656818983ebf9c64ce430ec5d0ce04a4ee36a9e804fe1653e7f760" dmcf-pid="z1lN17iByN" dmcf-ptype="general"><br> 먼저 모인 6명은 가운데에 공용 공간을 갖춘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에는 '의문의 방'이 있어 러브라인을 뒤흔들 또 하나의 변수를 예측하게 했다.</p> <p contents-hash="cbb84f7d39e2cf2266421409fd56e266c7140456627d5da40e8d1fad34ef54bb" dmcf-pid="qtSjtznbla" dmcf-ptype="general">이어서 허영지의 친구가 공개됐다. 허영지는 신동하 씨에 대해 "제 주변에서 완벽한데 혼자인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신동하는 여행, 아이스하키, 다이빙 등의 취미를 보유했다. 허영지가 "여자친구가 오빠 취미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하면 어떡할 거냐"고 묻자, 신동하는 "그럼 안 해야지"라고 쿨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7061d1e4e86d4c08b11dcce835ffbc36b44249deb0f479e33bae1f82b8b1b6ae" dmcf-pid="BFvAFqLKSg" dmcf-ptype="general">특히 신동하는 강수진과 배경화면이 똑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수진은 "진짜로? 에펠탑? 소름이다"라고 반응했다. 그는 "제 최애가 에펠탑이다. 파리를 너무 좋아한다. 2022년에 혼자 가서 찍은 사진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하도 "저도 2022년에 찍었다. 혼자 갔다"며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했다.</p> <p contents-hash="98e4f3c586c00edcf8274829041e74740613b481b5e63565435c3a9a6d58ff44" dmcf-pid="b3Tc3Bo9lo"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강소라 친구 최지은 씨가 등장했다. 강소라는 친구에 대해 "예숨너(예쁨을 숨긴 너드녀)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예쁘다"며 "제가 항상 뭐하냐고 물어보면 늘 집에 간다고 한다. 옷도 다 편한 옷 위주다"라고 밝혔다. 그는 친구를 위해 백화점에서 옷을 골라주기까지 했다.</p> <p contents-hash="db77acece6ae5eb3a29b601e1c58793f09010faf976a506b5376c62b363b0f44" dmcf-pid="K0yk0bg2lL" dmcf-ptype="general">강소라는 최지은의 이상형에 대해 "저는 모범적으로 생긴 분, 아주 바른 교회오빠상"이라며 "안 만났으면 하는 사람은 취미가 많고 오토바이 타시는 분이다. (친구는) 선택권이 없다"고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462769668f9dec0615bba182abfbbc2c6b693f54587018c984975ba7eee5ee2" dmcf-pid="9WrJWtQ0Cn" dmcf-ptype="general">한편 하정근은 이다혜와 마트에서 장을 보며 급격히 가까워졌다. 그는 이다혜의 등에 묻은 설탕을 털어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이다혜는 "그게 만일 호감도가 올라간 거라면 맞는 것 같고, 차갑지만 따뜻한 느낌"이라고 말했고, 하정근은 "빵을 먹고 좋아하는 모습이 다람쥐 같은 느낌이 강해서 귀엽게 느껴졌다"며 호감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9f0e84dd055673ba18f6eea3bca3f875db01fcee964a7db22511cb38424d833d" dmcf-pid="2YmiYFxpTi" dmcf-ptype="general">8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서로의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건우는 "지은 씨는 외적인 걸 봤을 때 이국적인 느낌이 있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하정근은 "최지은 씨는 연습생으로 활동하고 있거나, 이미지 자체가 끼도 많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아이돌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4ea9d50eb03dedd24853a5433bed899c2ef9c7665722144a820eac1796813df" dmcf-pid="VGsnG3MUWJ" dmcf-ptype="general">이다혜는 "동하 님 첫인상이 잘 맞을 것 같고 잘 받아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음악을 하시는 분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김신영은 "동하 씨는 깨끗한 느낌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0fff6df22edbdc343ae54ecf51e42a4675f9aef7aeb80ac2b77d46eb11ff27" dmcf-pid="fHOLH0RuTd" dmcf-ptype="general">이들은 서로 자기소개를 한 뒤, '오늘 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사람'을 뽑았다. 이다혜는 하정근을 골랐고, 이관희가 쓴 '러벗 보증서'도 읽었다. </p> <p contents-hash="ebf51feedad0818000da413d7b36275fb4f452ff06e746f22bdbd2d9bfd943e1" dmcf-pid="4XIoXpe7Ce" dmcf-ptype="general">반면 하정근은 이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이다혜가 아닌 최지은을 선택했다. 이를 본 이미주는 "할 거 다 해놓고 바람 핀 느낌"이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관희는 '러벗 보증서'에 뭐라고 적었는지 묻자 "정근이를 소개해 달라고 하길래 거북이 같은 친구라고 썼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003eb20d77f7009aa9ababf28c3f95754d6a38ddeffd627d5f1ea3abab67abc" dmcf-pid="8ZCgZUdzlR" dmcf-ptype="general">이에 "어딜 봐서 거북이냐"고 하자, 이관희는 "저는 바다거북인 줄 알았는데 닌자거북이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f6601c70240aff1f4678ce95ed54b3d554981d4582aa5d1bf311ace7db155ea4" dmcf-pid="65ha5uJqy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방' 공유→김우빈 닮은 꼴 등장…이미주 극대노 "할 거 다 해놓고" ('진짜괜찮은사람') [종합] 08-03 다음 김준호 “차태현 축의금 3만원… 최하위 등극” (‘미우새’)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