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회’ 앞둔 장수 프로그램의 새 얼굴 작성일 08-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1 ‘아침마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QShGVZyU"> <p contents-hash="1be4bb9a917b0c331e896fd4d00337c372cc3749b622b277728fb97cfb56ce49" dmcf-pid="WCxvlHf5hp" dmcf-ptype="general">한국의 대표 아침 방송 KBS 1TV <아침마당>에 새 얼굴이 찾아온다. 12년간 <아침마당>을 이끌었던 김재원 아나운서가 명예퇴직으로 하차하고 박철규 아나운서가 4일부터 새 MC로 합류한다. 그는 기존 MC 엄지인 아나운서와 합을 맞춰나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15cc868b541ac0bbe3792fe888bca92d51d9fed5f0eccce8c97c9dd82151aa3" dmcf-pid="YhMTSX41y0" dmcf-ptype="general">김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그는 “12년 다닌 <아침마당>을 졸업한다”며 “넓은 세상에 나가서도 따뜻한 위로와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b4adc65037140305577a2303fbbc9b64084c08f8b8cd47d5bfcbb8eb0316ba8" dmcf-pid="GlRyvZ8tC3" dmcf-ptype="general">바통을 이어받는 박 아나운서는 “가슴 벅찬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KBS 2TV <누가 누가 잘하나> 등에서 안정감 있는 진행을 보여준 바 있다. 최근 <아침마당>의 금요일 코너 ‘쌍쌍파티’에서는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p> <p contents-hash="394c54e984f64732406dcc2c0b9a4a76171613948de676eff8e3e20cc5a3085e" dmcf-pid="HSeWT56FvF" dmcf-ptype="general">1991년부터 방송된 <아침마당>은 곧 1만회를 맞는다. 새 MC 체제는 또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박 아나운서는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작지만 특별한 선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오전 8시25분 방송.</p> <p contents-hash="f37dd09c3afd632fef35eb71e1b0913ca05403f6b1338fe00967d68a1b618a2a" dmcf-pid="XvdYy1P3Tt" dmcf-ptype="general">전지현 기자 jhy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년 8월 4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08-03 다음 제주특별자치도청 황찬섭, 영동장사대회서 통산 3번째 소백장사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