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 황찬섭, 영동장사대회서 통산 3번째 소백장사 작성일 08-03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03/AKR20250803054300007_01_i_P4_20250803211020379.jpg" alt="" /><em class="img_desc">황찬섭<br>[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 황찬섭이 영동장사대회에서 소백장사(72㎏ 이하)에 올랐다.<br><br> 황찬섭은 3일 충북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이동혁(영암군민속씨름단)을 3-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br><br> 황찬섭은 지난해 11월 천하장사대회 이후 9개월 만에 소백급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3번째 소백장사에 올랐다.<br><br> 황찬섭은 결승 첫판에서 잡채기로 먼저 점수를 내줬으나 들배지기로 균형을 맞췄다.<br><br> 세 번째 판과 네 번째 판에서도 연달아 들배지기에 성공한 황찬섭은 꽃가마에 올랐다.<br><br> 황찬섭은 8강에서 정재림(인천광역시청)을, 4강에서 이현서(의성군청)를 모두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 소백급 경기결과</strong> △ 소백장사 황찬섭(제주특별자치도청)<br><br> △ 2위 이동혁(영암군민속씨름단)<br><br> △ 공동 3위 황민혁(인천광역시청), 이현서(의성군청)<br><br> soruh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1만회’ 앞둔 장수 프로그램의 새 얼굴 08-03 다음 탁구 양하은, 대통령기서 단체전·복식·단식 3관왕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