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남편은 日 교수' 기러기 엄마 고충 고백…"아이들 단답 속상해" ('사당귀') 작성일 08-03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mq7Xpe7YQ">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9sBzZUdzY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c6d116d1963928ec8778c11e8637d9e3e498636d0b4b029ddfea6ca8a45709" dmcf-pid="2Obq5uJq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205205820evpj.jpg" data-org-width="874" dmcf-mid="qGdR9QrR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205205820ev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e7d61149f5b25134eb2052bc191b7fb0f95bfd6696d7024d3130bf6e1f9f82" dmcf-pid="VIKB17iBG8" dmcf-ptype="general"><br>아나운서 엄지인이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기러기 엄마의 육아 고충을 전했다.<br><br>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아나운서 엄지인이 우리말 특강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엄지인은 후배 아나운서들과 함께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의를 준비했고, 아나운서 김진웅의 어머니 박진숙 씨를 일타 강사로 섭외해 눈길을 끌었다.<br><br>수업을 마치고 엄지인은 박진숙 씨와 함께 육아와 관련된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남편이 일본에서 대학교수다. 아이들은 아빠랑 함께 지낸다"며 기러기 생활 중임을 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51e45518df9422d29deb59db13957b0223b1a76980bf8529d413e7c8fabae0" dmcf-pid="fC9btznb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205207133untb.jpg" data-org-width="874" dmcf-mid="bR7UG3MU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205207133un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085595c47b87578b6f25cc56f8cdac56a110512cb7295ef22cab4d7b7429e4" dmcf-pid="4h2KFqLK5f" dmcf-ptype="general"><br>이어 엄지인은 "영상통화할 때도 아이들이 단답으로 대답한다. 우리 딸도 마찬가지다"며 직접 아이들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또 "솔직히 아무리 딸이어도 속상하고 서운한 순간이 있다"고 털어놨다.<br><br>이를 들은 박진숙 씨는 공감하며 자신이 워킹맘으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도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1년에 한 번씩 아들하고 같이 여행도 가고 맛있는 음식도 찾아다니고 그랬다"며 정서적인 유대감을 쌓은 비결을 밝혔다.<br><br>엄지인의 진솔한 고백에 누리꾼들은 "기러기 육아 현실이 와닿는다", "엄마로서의 감정에 깊이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5세' 엄정화, 혼자인 이유? "마음에 드는 남자, 한 번도 다가간 적 없어" (엄메이징) 08-03 다음 김하늘, 男후배에 얻어맞았다 "누나 때린 거야?"('런닝맨')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