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난임 부부 성지 찾았다…경주 한의원서 진맥 진단 "지금 아이 가져도" ('미우새')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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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HeMe0bg21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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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203306026xtkh.jpg" data-org-width="1200" dmcf-mid="WWaj9QrR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203306026xt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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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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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3a32477e96fd3740acc460b692f0712a094f3c70eebac4ea78f1605eeeff942" dmcf-pid="ZJeJU9NfHP" dmcf-ptype="general"><br><br>김준호, 김지민이 신혼 여행 첫날 난임 한의원을 찾는다. <br><br>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린 김준호, 김지민의 경주 신혼여행 모습이 공개된다. <br><br>해외가 아닌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밝힌 바 있는 김준호와 김지민은 ‘7080 국내 신혼여행의 메카’ 경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신혼부부답게 서로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다정한 모습도 잠시, 축의금 논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김준호는 절친인 차태현이 전혀 예상치 못한 미스터리한 축의금을 낸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차태현이 낸 축의금 액수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e83ad1087cee28367b3ab772c35b28c402e8934ac7907b4a6a41e73824901f" dmcf-pid="5idiu2j45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203307375hual.jpg" data-org-width="1200" dmcf-mid="Y8V4H0Ru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203307375hu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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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3680ca5bc8a87fd44e983d292f8624fb959c2910dfef8e68c61202a6baa830c" dmcf-pid="1nJn7VA8G8" dmcf-ptype="general"><br>김준호와 김지민은 신혼여행지로 ‘난임 커플의 성지’로 불리는 경주의 유명 한의원을 방문했다. 김준호는 “지금 아이를 가져도 아이가 대학 입학할 때면 내가 70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주의 삼신할배’라 불리는 한의사에게 상담받던 두 사람은 진맥만으로 현재 상태를 알아내는 한의사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br><br>숙소에 도착한 김준호는 신혼여행 첫날밤을 위한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그러나 김지민은 김준호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일을 이야기하며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신혼집에서 김준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때문에 그대로 주저앉아 펑펑 울었다고. 김준호 또한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br><br>신혼집에서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달콤살벌한 경주 신혼여행 이야기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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