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300만 관객 열광케 한 매력은? 작성일 08-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 편의 레이스이자 한 편의 인생을 그린 영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msjT56F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5ddeb3b4224fc8eb6b3e85828fdbdebe90f8e8bccef9578db963f299314890" dmcf-pid="0sOAy1P3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F1 더 무비'가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영화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hankooki/20250803202244651ssbj.jpg" data-org-width="640" dmcf-mid="F8VuMoTN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hankooki/20250803202244651ss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1 더 무비'가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영화 스틸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ee9e121cde5abfecfb86d23f9faefb034c1442f4195a8c3c1c0805916bb916" dmcf-pid="pOIcWtQ0JC"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F1 더 무비'가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화끈한 흥행 레이싱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a0139a33f5859a219675c702d91ecf551fd5b868f97655429bc9eb1908118457" dmcf-pid="UICkYFxpMI" dmcf-ptype="general">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개봉 40일 차인 이날 오전 8시 46분 기준 개봉 누적 관객수 302만 7,980명을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b8b62e7329fa00398461cdd2979fa57173311eb8ba903b31064fd560134389db" dmcf-pid="uChEG3MUMO"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p> <p contents-hash="fad679fc6b43b31d1c0e3ffe49e3339ad341dace400503e773f9af5041079257" dmcf-pid="7hlDH0RuMs" dmcf-ptype="general">쟁쟁한 신작들의 연이은 개봉에도 불구하고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F1 더 무비'는 올해 개봉한 '야당' '미키 17'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이어 네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의 흥행공식을 다시 쓰고 있다. </p> <p contents-hash="e32b1a08b8cc887db88c730e10f047d964e02d0ab918193965e57577ca631c86" dmcf-pid="zlSwXpe7Rm" dmcf-ptype="general">배우들의 열연과 생동감 넘치는 연출, 강렬한 레이싱 액션과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F1 더 무비'는 개봉 후 한달 넘게 최상위권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을 수성하는 것은 물론, CGV 골든에그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5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7점 등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해 유례없는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오는 6일부터 IMAX 상영이 재개된다.</p> <p contents-hash="4ea3f22af9e90ce95a3aefb6e20472e6f6f0291579e497a24cbbc4719742e031" dmcf-pid="q0pHKPwMMr"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완전 스릴 있고 이 더운 여름밤 최고였어요" "각본, 연출, 촬영, 배우, 음악이 어우러져 두근두근 하나가 되는 영화" "이건 꼭 영화관에서 봐야 합니다. 감동백배" "소리의 전율, 속도의 쾌락이 합쳐져 하나의 기쁨을 선사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184c1825f644345db057f4ed321c7b5b6946967c021ee90b7dc609311a254bbb" dmcf-pid="BpUX9QrRnw"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는 생생한 경기의 리듬을 담아내 관객이 실제 트랙 위를 달리는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만든다. 모든 것을 현실처럼 구현해 짜릿함을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618eb2951c80d7b0d05905875619e59bb2cb9621190c36f617449d1ce630fa2a" dmcf-pid="bUuZ2xmeMD" dmcf-ptype="general">또한 이 작품은 단순히 빠른 차의 경쟁만을 그리지 않는다. 세대 간 갈등, 명성과 은퇴, 후계자와 멘토의 복합적 관계를 정교하게 풀어낸다. </p> <p contents-hash="f78e902d4d20d6ab20731867df986704c1e3cf8e721e82f9413d2fce8407c51a" dmcf-pid="Ku75VMsdME" dmcf-ptype="general">주연을 맡은 브래드 피트는 연기 인생 40년 차의 내공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그의 노련한 카리스마는 젊은 드라이버들과의 대비 속에서 더욱 빛난다. 관객은 브래드 피트를 통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의 본질을 본다.</p> <p contents-hash="05a7553a99e9cf0c583f7c034b3b2c66fb5b1c565a547782b62f6908084dae40" dmcf-pid="97z1fROJik"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수리 5형제' 최병모, 윤박과 구치소 대면…"신슬기 부탁해" 08-03 다음 김준배, ♥박준금과 '황혼 로맨스' 다짐.."술도가 포기하더라도 절대 포기 안해"[독수리]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