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청순미 싹 내려놨다..'고음이탈'에 고삐풀린 댄스까지! ('런닝맨') 작성일 08-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Kfawtsv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31226ce9bd94f53756248e05ea52f413f5598b8e8a8f968604ca3d7188d2f1" dmcf-pid="BI4QkIUl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202348089mpqg.png" data-org-width="650" dmcf-mid="74tMDh7v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202348089mpq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6082c37587eda533cc5462584e93b3683e5f8e9b52aa428affaea5200f3b04" dmcf-pid="bC8xECuSC1"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하늘이 ‘런닝맨’에서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4217d56aaa799c205bb2e210d477b7712d6ee0ae670ab19fc04944b2f754461" dmcf-pid="Kh6MDh7vC5"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배우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특유의 솔직함과 흥 넘치는 에너지로 ‘런닝맨’ 멤버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b25a5b8eea270b033091f70c660c62880b57ec72b09d39c440e281e831b6da9" dmcf-pid="9lPRwlzTlZ" dmcf-ptype="general">앞서 김하늘은 최근 KBS 2TV 오디션 예능 ‘더 딴따라’에 출연하며 새로운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 이날도 예능에 대한 욕심과 진심을 드러내며 활약을 펼쳤는데, 그는 “예능 정말 좋아한다. 안 보는 예능이 없다. 근데 생각보다 날 안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 나왔으니 앞으로 많이 나올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d95a1ec2c8f42b5620bc2f804b40e8aa7feb0102bafd328403818a44dddcd18" dmcf-pid="2SQerSqySX" dmcf-ptype="general">또한 김하늘은 “요즘 노래 다 안다”며 자신 있게 말했지만, ‘퀸카’를 아는지 묻자 “모른다”고 답했고, 멤버들이 “언제까지 모를 거냐”고 묻자 “터보까지 안다”며 90년대에 멈춘 음악 취향을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0827bc12cda4171f64696c12d00e067a9265c9c55df2051511e2fe5327b3ea" dmcf-pid="VvxdmvBW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202349375uvac.png" data-org-width="650" dmcf-mid="zZcwXpe7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202349375uvac.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d90e1efc135964e14c514947216019a19d3561427749ac5bbaf07a739a37ef4" dmcf-pid="fTMJsTbYTG"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내 데이식스의 ‘해피(Happy)’ 전주가 흘러나오자 2초 만에 노래를 맞히는 반전을 보여줬다. 그는 “요즘 나 왜 이래, 어떡하면 좋아”라며 당황했고, “너무 좋아하는 그룹인데 긴장돼서 기억이 안 났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ff61bc6991b774b69e147cd351f7e5a4413810e50b3c4770f15b2312e097d44a" dmcf-pid="4yRiOyKGWY" dmcf-ptype="general">예능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엔 “연예인을 처음 보는 느낌이었다. 나간 줄 알았는데 안 나갔더라”며 “혹시 회사에서 거절한 거냐”는 물음에 “모른다”고 답했고, 멤버들은 “원래 다 회사 핑계 댄다”며 장난스럽게 몰아갔다. 이에 김하늘은 “진짜 몰랐다”고 해명하며 솔직함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200cde5ee344192bc1a6d82d3d7476ff0676ab74aebe3d82fca88ffe59068a42" dmcf-pid="8i10PiloWW" dmcf-ptype="general">이날 김하늘은 흥 넘치는 매력은 물론, 반전 예능감과 솔직한 입담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78eea22ba39b71c34ab437f7acbbd75b54250ddac3a2a419154832c0d520dc61" dmcf-pid="6ntpQnSgyy" dmcf-ptype="general">[사진] SBS ‘런닝맨’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하늘 "애인과 이성 친구, 낮술→나란히 앉기 NO" (런닝맨) 08-03 다음 46세 채연, 2000년대 제니였네 “내가 입던 옷이 요즘 MZ 패션” (백반기행)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