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 트와이스, '롤라팔루자 시카고'서 혼문 완성했다 작성일 08-03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일(현지시간) 해당 축제 걸그룹 최초 헤드라이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9ET56F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59e1a61925a54fc64c877a94acc0439a7748dec6625fbbf7d66e25482e9c55" dmcf-pid="Bv2Dy1P3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트와이스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공연 모습. (사진 = 소셜 미디어 캡처) 2025.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is/20250803201343547htyj.jpg" data-org-width="720" dmcf-mid="7mIBMoTN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is/20250803201343547ht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트와이스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공연 모습. (사진 = 소셜 미디어 캡처) 2025.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997124d145ac6cd2af93d49742aaa50655640bcc3dc0258def866e705ddaaf" dmcf-pid="bTVwWtQ0ZG"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더 혼문 이즈 실드(The HONMOON IS SEALED)"</p> <p contents-hash="ce686544a25b82b45f62d86f5e3076556ea83fef24d4312143bcae83e436627a" dmcf-pid="KyfrYFxpXY" dmcf-ptype="general">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마침내 혼문(魂門)을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407a97612fbc0c4c7540a9da7a3714523ea12990b07f8cd9ee670b5a67267e3c" dmcf-pid="9W4mG3MUZW" dmcf-ptype="general">미국 시카고 대표 일간지 '시카고 선타임스(Chicago Sun-Times)' 등 현지 유력 언론들이 트와이스가 2일(현지시간) K팝 걸그룹 처음으로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너로서 성료한 무대에 대해 이렇게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44bd4b493c58e9fbc64d4c0abd31ef614ade5ad7cfb0ae605d50f83d95cafc7f" dmcf-pid="2zaZB8EQXy" dmcf-ptype="general">혼문은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에 등장하는 장치다. 극 중에서 전 세계 사람들을 악귀로부터 차단하는 방어막이다. </p> <p contents-hash="d8450fd9cadd95f25123ec186b79491d4be831f1d32f25cffcf14244e481f0a1" dmcf-pid="VqN5b6DxGT" dmcf-ptype="general">애니에 등장하는 K-팝 걸그룹 '헌트릭스'는 악령을 쫓아내는 헌터이기도 한데, 이들은 세상을 지키는 방패인 혼문을 목소리로 완성시킨다. 현지 언론들이 이번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를 헌트릭스에 비견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961a69562aa300dfb71d41dcdadbdac2c38de6559c7e3f6490563cfc5ae428ce" dmcf-pid="fBj1KPwMZv" dmcf-ptype="general">트와이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긴밀한 관계가 있다. 헌트릭스가 부른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테이크 다운'을 트와이스 정연·지효·채영이 가창한 버전이 OST에 실렸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도 진입한 이 곡을 세 사람은 이번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통해 첫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bf56ca6a980a902bce570566421e9c91da048f78cc86a0a7585c10d23dbc566a" dmcf-pid="4bAt9QrRZS" dmcf-ptype="general">"더 혼문 이즈 실드"라는 문구는 트와이스 공연 막바지에 시카고 밤하늘을 드론을 통해 수놓아졌다. </p> <p contents-hash="7b06e9507abea0b3282e4c77933760dcce58b2c2e394989abbeff10e1e5160a8" dmcf-pid="8KcF2xmeGl" dmcf-ptype="general">시카고 선타임스는 트와이스 공연에 대해 "'K팝 데몬 헌터스'의 한 장면을 압축하는 이 메시지는 드론 라이트 쇼에 등장하기 전부터도 분명하게 전달됐다"고 평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599cf23d1532cdf753030b1caa9d606f96cb2096914a27ad20156735789fa9" dmcf-pid="69k3VMsd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트와이스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공연 당시 밤하늘에 새겨진 "더 혼문 이즈 실드(The HONMOON IS SEALED)" 문구. (사진 = 넷플릭스 소셜 미디어 캡처) 2025.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is/20250803201343701sokd.jpg" data-org-width="720" dmcf-mid="zXvViAHE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is/20250803201343701so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트와이스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공연 당시 밤하늘에 새겨진 "더 혼문 이즈 실드(The HONMOON IS SEALED)" 문구. (사진 = 넷플릭스 소셜 미디어 캡처) 2025.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2bdbdfac2dd50b3094cb3ee02a8fce449c6498072380156f6aba8f9fdee4c5" dmcf-pid="P2E0fROJXC" dmcf-ptype="general">트와이스는 이날 '더 필스(THE FEELS)'를 시작으로 90분 동안 21곡을 들려줬다. 별다른 멘트 없이 핸드 마이크를 들고 내내 안정된 라이브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77960a5745c4773e14994bab53b2af53806d431d94c0d1c8427d671358a19298" dmcf-pid="QVDp4eIiXI" dmcf-ptype="general">현재 360도 월드 투어 콘서트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도 병행 중인 트와이스는 명실상부 '공연형 걸그룹'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증명했다. 마지막엔 한국어로 인사하면서 K팝 걸그룹 인장을 분명히 각인했다. </p> <p contents-hash="3340799edc0890684f1034c85016f5473200185cdc292ed7f33262053c40351d" dmcf-pid="xfwU8dCnZO" dmcf-ptype="general">'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알콜프리(ALCOHOL-FREE)' '팬시(FANCY)'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미니 14집 '스트래티지(STRATEGY)' 타이틀곡으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삽입된 이후 역주행해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 모두 진입한 '스트래티지'가 울려 퍼질 땐 큰 환호가 쏟아졌다. </p> <p contents-hash="cea543dd53bff5defaac4532d13a413afa513bf208e52e4ebd29ecce2be0401c" dmcf-pid="yCBAlHf5ts" dmcf-ptype="general">트와이스의 여성 성장 서사의 정점에 있는 곡들인 '퀸 오브 하츠(Queen of Hearts)'와 '디스 이즈 포'에 대한 호응도 뜨거웠다. </p> <p contents-hash="e145da19215d2931da21de976e25c1938ff1301940b2757a9cb5dbb28995ce4a" dmcf-pid="WhbcSX41tm" dmcf-ptype="general">시카고 선타임스는 "완벽한 아홉 명의 하모니, 뛰어난 안무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위해 준비된 원스(트와이스 팬덤)의 함성은 K팝 걸그룹이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등장한 최초의 사례라는 역사를 만든 동시에 페스티벌 주말을 장악해 온 걸파워를 증명했다"고 평했다.</p> <p contents-hash="126c06f35bacde609f54b2315d670ca08990e525452dcddd88914da128d40d4d" dmcf-pid="YlKkvZ8tY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채연 "2005년 내 패션, 요즘 MZ들 스타일이더라" (백반기행) 08-03 다음 이관희, ‘김우빈 닮은꼴’ 친구 공개..훈훈한 외모에 “보면 반할수도” (‘진짜 괜찮은 사람’)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