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백지영, ♥정석원 앞 깜짝 고백 "둘째 갖고 싶어"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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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f14463fb707fd9955318607d3433c686d2c59f78c5ce451076df58d213dc97" dmcf-pid="bc6tcOph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95405349alot.jpg" data-org-width="658" dmcf-mid="75YAb6Dx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95405349al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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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2aaf9d9e98510aa536e3ff0c7697562342870c22c4f0f5576220496870941f2" dmcf-pid="KkPFkIUl5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백지영이 둘째를 갖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e9b2732e3d3c7ad43be8a8461134bc11bef1e92adfb725a688f36f37069b066" dmcf-pid="9EQ3ECuSZ3" dmcf-ptype="general">2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정석원이랑 디저트 먹다 갑작스레 둘째 계획 발표하는 백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1feb77e5dbe943e393c7c378e5fd0aa0ea15bd93968c0b8e3ca0262654f2a195" dmcf-pid="2Dx0Dh7vGF" dmcf-ptype="general">이날 백지영은 정석원과 디저트 ASMR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중 첫째 딸 하임이가 하원에서 돌아와 뽀뽀를 해줬고, 백지영은 "언제까지 뽀뽀해 줄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하임 양은 "20살! 21살부터는 엄마가 시키면 할 거야"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447949c77dd7051ba9562d3d726b355c794cb276319259998fe588cbbdde5e6" dmcf-pid="VwMpwlzT5t"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하임이가 21살이면 엄마는 몇 살이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63살"이라고 말했다. 딸은 "만 나이로 계산했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72291944440689283aed1833462e6e2ea879f0a213859484be501c3fd21add" dmcf-pid="frRUrSqy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95406630eapz.jpg" data-org-width="550" dmcf-mid="zk0IQnSg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95406630eap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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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846f3d4dbdf4927b4daa5455793d18baff6388c3f8e555c2b00bf52ed7a7421" dmcf-pid="4meumvBWX5" dmcf-ptype="general">남편 정석원은 백지영에게 "1억 원을 주면 1살을 줄일 수 있는 신약이 나온다면 사 먹을 거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당연한 거 아냐? 내년에 5억 주고 5살을 줄일 수 있다면 나 45살이다. 그럼 둘째 낳을 거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442a96cc0574581abcd05d6c6c27de37d96ae0e51aa356372d6f0b587504178e" dmcf-pid="8sd7sTbYZZ" dmcf-ptype="general">또 백지영은 "당신에게 내 나이를 줄 수 있다면 어떠냐. 4.5살 주면 우리 동갑이다"라고 하자 정석원은 "줄 거다. 그런 게 있으면 진짜 괜찮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2b37c6cdc7c030db577771d57a80550312708e8918c41813ed42df4833b39031" dmcf-pid="6EQ3ECuSHX" dmcf-ptype="general">한편 1976년생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2017년 첫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8c093ae664e5e627034374ec65fae725e6c187365ad30d930c45a043288566da" dmcf-pid="PDx0Dh7v5H" dmcf-ptype="general">사진 = 백지영</p>
          <p contents-hash="d3e9088e25bd69d639c919fa6beeea2261108a2a6bddf07b25a2dfe7cf56a3ad" dmcf-pid="QwMpwlzTYG"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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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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