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대구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다음 시즌 준비에 총력 작성일 08-03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8/03/2025080390161_thumb_074235_20250803194510361.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TV조선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8/03/2025080390161.html<br><br>[앵커]<br>스페인의 명문 구단 FC 바르셀로나가 내일 대구전을 끝으로 아시아투어 일정을 마칩니다. 다음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아, 선수들은 한국에 와서도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팀을 만들어가고 있는지 내일 경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br><br>윤재민 기자입니다.<br> <br>[리포트]<br>수비수 발데의 다리를 잡아 당기 며 스트레칭을 돕는 라민 야말. 하피냐는 고무 밴드를 당기며 가비와 공을 주고받습니다.<br><br>서울 생활 6일 차인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주말 동안 별다른 일정 없이 훈련에 전념했습니다.<br><br>스페인 1부 리그 개막이 2주밖에 남지 않은 만큼 몸 상태를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br><br>지난 시즌 리그와 리그컵 2관왕을 차지하면서도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탈락해 '트레블'의 영광을 PSG에게 양보한 만큼 다음 시즌 우승을 향한 열망은 어느 때보다 강합니다.<br><br>한국에 온 뒤 하루도 빠짐없이 훈련을 이어왔고 어젯밤 진행된 저녁 파티에도 주최측의 예상과 달리 정장이 아닌 운동복을 입고 참석했습니다.<br><br>이번 한국 투어엔 라포르타 회장을 비롯한 구단 수뇌부들이 함께했는데,<br><br>주안 라포르타 / FC 바르셀로나 회장 (어제)<br>"우리 팀의 정체성은 민주, 자유, 관용 그리고 아름다운 축구, 공격 축구에 대한 열정입니다."<br><br>실무를 총괄하는 데쿠 단장이 한국에서 공식 전력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br>지난해 플릭 감독이 부임한 뒤 첫번째 전력 회의인데, 장소와 상관 없이 새 시즌 준비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으로 풀이됩니다.<br><br>바르셀로나는 내일밤 8시 대구FC와 경기를 마치고 귀국합니다. 이번 대구전에선 최강을 노리는 바르셀로나의 다음 시즌 모습을 미리 만날 수 있습니다.<br><br>TV조선 윤재민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홍채에 각인’ 강채영…‘트리거’ 간호사役 눈도장, 짧지만 강렬했다 08-03 다음 권순우, ITF M15 태국 나콘파폼대회 단복식 2관왕, 시즌 3번째 정상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