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前 아나운서, 김건희 특검팀 소환됐다…"김건희 씨와 연관" [엑's 이슈] 작성일 08-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4x79Nf1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acbe2c80e3c7c1d7156659031ef924ad2a5680ce1a53091089f8c844b4b295" dmcf-pid="4W1pvHf5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92949162cbns.jpg" data-org-width="550" dmcf-mid="Vpz95pe7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92949162cbn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3da5095164484bdb7a1727f72f770bfaf6237ae81042a31cbf62b30dad4d8ae" dmcf-pid="8YtUTX41G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가 김건희 특검팀에 소환됐다. </p> <p contents-hash="602723d643ea54c9da111d6de698c7fc3e6ddc45c38bc76208578e789aebc547" dmcf-pid="6GFuyZ8tYS" dmcf-ptype="general">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씨의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3일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를 참고인 소환해 조사했다. </p> <p contents-hash="fe1be7c093b9b34ebd98c81c41f65803e1bae989bc685ad151899b0ff31fd2ca" dmcf-pid="PH37W56FXl" dmcf-ptype="general">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은 김범수 전 아나운서의 주식 거래 정황을 포착했고, 그 과정에서 김 씨가 김 전 아나운서에게 주가조작 사실을 공유하는 등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p> <p contents-hash="b64e1b6884ce53355b923b8f83300fd596843d25248185a4a8a2bbf30f8e4d11" dmcf-pid="QX0zY1P3Gh" dmcf-ptype="general">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2011년 6월~2014년 6월, 2015년 3월~2018년 3월 김건희 씨가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의 사내이사로 재직했다. 이 시기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차 작전 시기(2010년 10월~2012년 12월)와 겹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15592fbdcd588f7dbf0d49efbdb446c39bec3bb274ed023d5c4816095af73942" dmcf-pid="xZpqGtQ0XC" dmcf-ptype="general">중앙일보는 "만약 김건희 씨가 김범수 전 아나운서에게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적극적으로 제안했거나, 김범수 전 아나운서와의 대화에서 시세조종을 미필적으로라도 인지하는 발언을 했다면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방조 혐의는 짙어진다. 또 김건희 씨가 김범수 전 아나운서와 조작 세력 사이 만남을 주선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면 김건희 씨의 공모 가능성이 높아진다. 김건희 씨가 단순한 전주(錢主) 역할을 넘어 공동정범으로서 조작세력과 기능적으로 역할을 분담했고, 의사 연락을 이어왔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23357d37d5aa81293016d40ab7b8a1b9b8f170e1767e369e5a75e49e6250baaf" dmcf-pid="yijDeoTNYI" dmcf-ptype="general">한편 1968년 생인 김범수는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01년 11살 연상의 돌싱 여성과 재혼했으나 8년 만인 2008년 이혼했다. 2015년 11살 연하의 큐레이터와 재혼, 2017년 늦둥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p> <p contents-hash="a22645ecbed2d968422c69fff8af900e2e2585ca8d7532ec858d77a9d48d981b" dmcf-pid="WnAwdgyjXO" dmcf-ptype="general">사진 = JTBC</p> <p contents-hash="9482991b015faf60f09b4f06243ea38d371e5812ec372073c33660df9b1cd5e9" dmcf-pid="YvXFhW9HGs"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흥민, 미국 가면 메시 이어 연봉 2위? 08-03 다음 '서초동' 이종석VS박형수, 소송 선임 두고 의견 대립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